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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한나라당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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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은 2007년 대선 승리로 좌파정권의 잃어버린 10년을 극복하고 국민의 염원인 정권교체를 이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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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권교체로 대통령은 바뀌었으나, 집권당인 한나라당은 여전히 소수당으로 대통령의 정책을 밀어 줄 힘이 없다. 아직 정권교체는 미완성의 상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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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한 정권교체는 18대 총선으로 이뤄야 한다. 이번 선거는 지난 잃어버린 10년을 다시 찾고 보다 앞으로 나아갈 수 있느냐 없느냐를 결정하는 중요한 선거이다. 대한민국의 운명을 가늠하는 중차대한 선거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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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을 잘 살게 만들 수 있는 힘을 주실 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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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세계경제 위기의 파고가 한국경제를 엄습하고 있다. 이념과 정치투쟁만 일삼고 경제는 외면해 온 노무현 정권으로 우리 경제는 한참 뒷걸음질 쳤다. 민생은 피폐해지고, 중산층은 몰락하고 양극화는 심화되었다. 우리는 선진국 문턱을 눈앞에 두고 그만 10년 넘게 좌절을 겪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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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들께서 지난 대선에서 정권교체를 통해 향후 대한민국이 나아갈 방향을 잡아주셨다. 이제는 국민들께서 우리가 앞으로 나아갈 수 있는 추진력을 주실 차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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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승리는 곧 한나라당이 이명박 정부의 창조적 실용주의 정책을 적극 뒷받침해 경제살리기를 주도하란 준엄한 명령이었다. 경제살리기라는 강렬한 국민적 요구와 시대적 사명을 반드시 실현해 대한민국을 선진국으로 도약시키라는 것이 정권교체를 가능케 한 국민 여러분들의 참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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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새 대통령을 뽑아놓고도 대통령이 제대로 일을 하지 못하게 된다면 그것은 진정한 정권교체가 될 수 없다. 이명박 대통령 당선 이후 작은 정부, 규제를 철폐하는 정부를 만들기 위해 노력했지만, 거대 야당의 반대로 정부조직법등 관련 법률이 통과되는데 난항을 겪었고 결국 처음의 뜻을 수도 없이 굽힐 수밖에 없었다. 결국 수년간 준비해온 개혁은 그 첫 걸음부터 제대로 내딛을 수가 없었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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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이 이번 총선이 견제가 아니라 경제를 살리기 위한 선택이 되어야 하는 이유다. 지금은 경제를 살리는데 하나가 되어야 할 때이다. 견제를 위한 견제는 우선 경제를 살린 후에 해도 늦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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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의 총선승리만이 대한민국 경제살리기의 해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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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당은 과거 집권당 시절에도 이념만 앞세워 국민을 편가르고 오로지 정치투쟁에만 올인해왔다. 집권당이면서도 경제는 챙기지조차 않았다. 한나라당은 하루하루 어려워지는 국민들의 살림살이를 보면서 야당임에도 불구하고 서민경제를 살리고, 중산층을 복원시켜 따뜻한 복지사회를 이루자는 정책을 주장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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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이 총선에서 승리를 거두지 못하면 지난 잃어버린 10년이 15년이 될 수도 있다. 이명박 정부의 순항이 담보되지 못하면 이명박 정부는 5년 내내 견제를 위한 견제를 부르짖는 야당에 발목잡혀 아무것도 해 낼 수 없게 될 것이다. 경제살리기는 공허한 구호가 되고, 그 피해는 고스란히 국민에게 돌아가게 될 것이다. 남들은 모두 앞을 향해 매진하는데 우리만 뒷걸음질 치는 격이 될 것이다. 선진국 도약은 향후 몇 십년이 더 걸릴런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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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정부 출범 이후 짧은 기간이었지만, 집권당이 소수일 때의 어려움을 직접 눈으로 보았다. 우선 대한민국이라는 나무가 싹이 돋아 제대로 자라게 해 주자. 가지를 치고 모양을 다듬는 건, 일단 나무를 키운 다음이 순서다. 꽃과 과실이 만개한 풍성한 나무로 대한민국을 키워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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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lt;한나라당 비례대표 국회의원 후보%26nbsp;· 한나라당 대변인 조윤선%26g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