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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은 공천에 탈락해 무소속이나 타당후보로 출마하는 사람들은 절대 복당이 되지 않는다고 재차 확인했다.
강재섭 대표최고위원은 “공천을 못 받았다고 해서 무소속 출마와 타당출마를 하는 사람들에게는 절대 복당이 되지 않는다. 이는 박근혜 전 대표가 만든 당헌당규에 규정되어 있다”며 공천에 불복하고 탈당해 무소속이나 타당으로 출마해 당선되더라도 복당될 수 없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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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강재섭 대표는 “과거에 경기 광주에서 홍사덕 후보가 탈당을 하였을 때 당시 김무성 사무총장이 당선 후에라도 복당이 안 된다고 못 박은 적이 있다”며 원칙은 대표가 누구든지 간에 지켜져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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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대표는 윤리위원회에서도 무소속이나 타당 후보를 지원하거나 지지하는 당원은 해당행위로 처리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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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lt;2008. 3. 26 인터넷뉴스팀%26g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