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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은%26nbsp;%26nbsp;18대 총선 공식 선거운동첫날인 27일%26nbsp;대전에서%26nbsp; 첫 중앙선거대책위원회 회의를 갖고 한나라당이 과반수 이상의 의석을 확보해 경제도 살리고 대한민국을 선진국가로 올릴 수 있도록 도와줄 것을 강력히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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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정부가 제대로 일 할 수 있도록 한나라당 과반수 만들어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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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재섭 대표는 "국민들께서 이명박 대통령을 당선시킨 뜻은 오로지 나라의 경제를 살려달라, 일자리를 창출해달라, 열심히 일하면 방 한 칸이라도 제대로 마련할 수 있는 희망을 가지는 나라를 만들어 달라, 노후에 국가가 연금이라도 제대로 주고 또 제대로 성인병이고 노인병을 치료할 수 있는%26nbsp;복지 국가를 만들어 달라는 것"이라며 국민들이 이명박 대통령을 당선시킨 국민들의 뜻을 되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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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재섭 대표는%26nbsp;"이명박 정부가 탄생했지만 정부조직을 작은 정부로 만드는 것도 제대로 못하고,%26nbsp;장관 임명도 겨우 며칠 전에 하는 사태가 벌어진 것은 한나라당이 소수당이고 국회의석을 확보하고 있지 못하기 때문"이라고 지적하면서%26nbsp;아무리 좋은 일을 하려고 해도 야당이 발목을 잡기 때문에 일을 못하고 있다며 이명박 정부가 제대로 일을 할 수 있도록 한나라당에 과반수를 만들어달라고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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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 대표는 " 이번 총선에서 200석, 180석의 엄청난 의석을 요구하는 것이 아니라 과반수의 단 한 석이라도 넘는 의석을%26nbsp;확보하게 해주신다면 소중한 뜻을 받들어 열심히 일하겠다."고 말하고, 정권교체의 마무리를 위해 4.9 총선에서 국민들의 큰 결단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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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파정권이 밖아 놓은 대못을 뽑지 않으면 선진국이 될 수 없고, 경제가 살아날 수 없다
4.9 총선에서 국정파탄세력 심판해 정권교체 마무리 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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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상수 중앙선거대책부위원장은%26nbsp;"지금은 일자리 창출과 경제 살리기에 정치권과 온 국민들이 지혜를 모아야 할 때"라며 손학규 통합민주당 대표의 개헌저지선 발언을%26nbsp;시기적으로 맞지도 않으며%26nbsp;국민을 호도하고 있다고%26nbsp;강하게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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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안 중앙선거대책부위원장은 "지난 5년 동안 노무현 정권은 대한민국 국정을 파탄내고 경제를 회생불능으로 만들어놓아서 국민들에게 고단한 삶을 살도록 했다"고 지적하고,%26nbsp;"국정파탄세력에 대한 국민적 응징이 바로 이명박 대통령에 대한 압도적 당선이었음을 우리는 기억해야 된다"며 이번 총선에서 국정파탄세력을 심판해 정권교체를 마무리해야한다고%26nbsp;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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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구 민생경제특별위원회 위원장은 "지금 지난 10년간 좌파가 집권하면서 이상한 제도가 많이 도입되어%26nbsp;있는데 이러한 것들을 그대로 놔두고서는 절대로 우리가 선진국이 될 수 없고, 경제가 살아날 수 없다."면서%26nbsp; "지금 이 대못밖기 한 것을 죄%26nbsp; 뽑아야 하는 과제가 이명박 정부한테 있고, 다음 국회가 해야 될 가장 우선적으로 해야 될 일이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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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이한구 민생경제특별위원회 위원장은 "10년 동안 잘못해 놓은 좌파 세력들의 흔적을 지우는 것이 가장 시급한 과제이고, 이 과제를 위해서는 한나라당이 과반석 의석 정도가 아니고 사실은 안전 과반수 의석을 확보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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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lt;2008.3.27.인터넷뉴스팀%26g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