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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은 27일 대전을 찾아 제1회 중앙선대위원회 회의를 열고 18대 총선 선거운동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충청 시·도민의 과거에 없는 큰결단으로 이명박정권이 탄생했다며 정권교체의 마무리인 4월 9일 총선에서도 충청권에서의 압도적인 지지를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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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권교체의 마무리는 4월 9일 총선, 한나라당이 약진할 수 있도록 충청권에서 힘모아 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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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재섭 대표최고위원은%26nbsp;한나라당의 애정과 따뜻한 마음을 대전·충남·충북 시도민께 올리기위해 선거시작을 대전에서 하게 되었다고 말하고,%26nbsp;"충청 시·도민께서 지난 대선때 판단해 주신 것이 정치 발전에는 큰 도움이 되었다"며 변함없는 지지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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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강재섭 대표는%26nbsp;"지역만을 근거로 한 정당이 자칫하면 곁불만 쬐면서 중심적인 역할을 많이 못한 시절이 있었다. 자민련이 그랬고, 국중당이 그렇게 했다"고 지적하면서,%26nbsp;"지난대선에서 이명박 대통령을 지지했듯이 이번%26nbsp;총선에서도 한나라당이 많이 약진할 수 있도록 해서 충청 시·도민들이 이명박 정부의 중심이 되는 위치로 우뚝 서달라"며 정권교체 마무리를 위해 4.9총선에서 한나라당을 지지해달라고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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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 대표는 "대전시장과 힘을 합쳐서 국제화 비즈니스 벨트라든지 첨단 의료산업 복합단지라든지, 행복도시 등을 모두 차질 없이 추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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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상수 원내대표는 "충청지역에서%26nbsp;자유선진당이 상당히%26nbsp;기세를 올리고 있는데%26nbsp;충지역에서 자유선진당이 몇 석을 얻는다 하더라도 국회의원 몇 명가지고 국회에서 아무 일도 할 수 없다"고 말하고,%26nbsp;"한나라당이 국회의%26nbsp;과반수 이상 의석을 가진 정당으로서 큰일을 하고%26nbsp;이명박 정부와 함께%26nbsp;대전시와 충청도를 발전시킬 수 있도록 한나라당 후보들을 압도적으로 당선시켜주실 것을 간곡히 부탁드린다"며 대전과 충청권의 발전을 위해 한나라당 국회의원을 많이 당선시켜 달라며 지지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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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이명박 정부·충청 지역의 후보와 함께 낙후된 충청 지역의 경제를 살리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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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창희 대전시당 선대위원장은 "10년 만에 정권을 바꾸고 경제에 역점을%26nbsp;두고있는 이 시점에서 이명박 정부가 일로 경제로 국민에게 보답하기 위해 반드시 과반수 이상을 획득해야 된다"며%26nbsp;"그 출발점이 바로 충청지역이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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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 위원장은 "대전지역 및 충청지역의 후보자들은 몇 사람을 제외하고는 전부 정치신인들이지만, 이 신인들을 각각의 위치에서 확고한 전문성을 가진 젊은이"라며 "이번 선거에서 당선되어 국정을 전담하게 되면 그 전문성과 참신성으로 우리 충청지역의 정치는 한단계 업그레이 될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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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강 위원장은 "한나라당과 또 이명박 정부가 낙후된 충청 지역의 경제를 살리는데 우리 충청 지역의 후보들과 함께 반드시 이루어 내리라는 확신과 각오를 가지고 선거에 임하겠다"며 총선에 임하는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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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lt;2008. 3. 27 인터넷뉴스팀%26g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