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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재섭 상임중앙선대위원장은 이명박 정부가 일하기 위해서는 한나라당이 국회 과반수가 필요하다면서 이명박 대통령이 경제를 살리는데 경남도민의 힘을 합쳐 달라며 지지를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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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경제와 경남 발전 위해서는 정부와 국회가 유기적으로 협조할 수 있도록 한나라당 과반수 필요
강재섭 상임중앙선대위원장은 30일 오후 경남도당에서 가진 경남지역 기자들과의 간담회에서 경남은 민주화의 요람이며 성지이고, 산업화의 기틀을 든 소중한 곳이라고 소개하면서, “도민들께서 이명박 정부를 탄생시키는데 결정적인 역할과 지지를 한 것은 나라의 경제와 경남의 발전을 해달라는 것이며, 그러기 위해서는 정부와 국회가 유기적으로 협조해야 하는데 반드시 국회의원 과반수가 필요하다”며 한나라당이 국회 과반수를 확보할 수 있도록 경남도민들의 지지를 호소했다.
강재섭 상임중앙선대위원장은 “이명박 큰 머슴이 일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는 작은 머슴들의 협조가 필요하며, 지금 야당처럼 다리를 잡고 견제를 해서는 추진할 수가 없다”며 반드시 한나라당이 과반수를 확보할 수 있도록 해달라고 부탁하면서 한 번 더 밀어줘 정권교체를 마무리 해달라고 당부했다. 강위원장은 한나라당에 과반수를 주시면 멸사봉공의 자세로 보답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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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정부는 출범한지 한달, 심판은 최소한 1~2년 밀어준 뒤에
강재섭 상임중앙선대위원장은 “대통령이 일 잘할 수 있도록 최소한 1~2년은 밀어준 뒤 심판해야 한다. 2년 뒤에 지자체 선거가 있는데 그때 중간 심판하면 된다”며, 출범한지 한달밖에 안된 정부에 대해 야당의 견제론이나 중간 심판론은 선정적인 정치논리라고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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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강재섭 상임중앙선대위원장은 “공천은 공심위가 결정한 것으로서 대표는 책임이 없지만 억울한 사람들이 있다기에 제가 공천을 반납하고 불출마 선언을 했다. 당 대표인 저도 공천에서 이렇게 억울한 일을 당하고 있으니 친이, 친박하지 말자고 저 자신을 희생한 것”이라고 말하고, 당 단합을 위해 박희태 전 부의장과 김덕룡 전 의원을 선대위 공동위원장으로 모셨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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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강재섭 상임중앙선대위원장은 “공천은 국민 눈높이와 지역 발전을 위해서 한 것으로 주민들이 이해를 하고 있다”며, “어떤 후보는 공천을 받고 처음 와서 미숙한 점도 있었지만, 20년 국회의원 생활을 한 저보다는 지역을 많이 파악하고 있다. 새로운 사람에 대한 기대가 있고, 또한 새바람이 불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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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lt;2008. 3. 30 인터넷뉴스팀%26g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