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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은 부산에서 중앙선거대책위원회의를%26nbsp;갖고 이명박 대통령이 일을 하고 싶어도 국회에서 안전 과반수가 뒷받침 안되면 반신불수밖에%26nbsp; 될수 없음을 강조하며 한 번 더 한나라당을 지지해줄 것을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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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재섭 상임중앙선거대책위원장은 "사람도 백일이 되어야 제대로 모습이 나오는데 출범한지 한 달 밖에 안된 이명박 정부에 대해 중간평가를%26nbsp;하겠다는 야당의 정치 논리는 어불성설이다."며%26nbsp;이번 총선은 이명박 정부를 심판하는 선거가 아니라 이명박 정부가 일할 수 있도록 한나라당에 과반수를 만들어주는 선거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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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강 대표는 %26nbsp;"지난 대선때 부산 시민들께서 이명박 후보를 57%라는 높은 지지로 당선시켜 준것은 이 나라의 경제 살리기를 하고, 국민을 통합시켜달라는 취지였다고 생각한다."면서%26nbsp;"부산 지역에 출마하는 한나라당 후보를 많이 밀어주어%26nbsp; 대통령과 부산시장, 우리 국회의원들이 모두 힘을 합쳐 부산을 동북아의 위대한 도시로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 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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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상수 중앙선대위원장은 "집권초기에 한나라당의 과반의석 확보는 국제적으로 국내적으로 어려운 과제를 해결하고 경제를 살리기 위한 최소한의 필요조건이며 국정파탄세력들의 무차별적인 새정권 발목잡기를 막을 수 있는 최소한의 방어선이다." 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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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26nbsp;안 중앙선대위원장은 "통합민주당이 견제론 운운하는 것은 결국 유권자들을 기만하는 것이며 지난 5년 동안 국정 파탄의 책임이 있는 통합민주당이 화장만 다시 하고 나왔다고 해서 책임이 면해지는 것은 아니다."면서 이번 총선을 통해 국정파탄세력에 대한 책임을 물어달라고 간곡히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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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희태 공동선대위원장은%26nbsp;"이명박 대통령이 일을 하고 싶어도 국회에서 안전 과반수가 뒷받침을 안 해주면 반신불수밖에 안되며 우리 국민들이 열망하고 10년의 한을 푼 이명박 대통령의 선출은 수포로 돌아가게 되며 우리 경제도 살아날 수 없다." 면서 한 번 더 한나라당 국회의원 후보들의 지지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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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공동선대위원장은 "대통령 선거에서 이긴 것은 행정권만 바뀐 절반의 성공에 불과한 것으로%26nbsp;국회까지 안전 과반수를 획득할 때야 %26nbsp;비로소 완전한 정권교체가 되었다고 할수 있다."면서 지금은%26nbsp;부분 정권교체에 불과하다는 것을 깊이 생각해 안전 과반수를 얻는데 뜨거운 사랑을 쏟아줄 것을 간곡히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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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덕룡 공동선대위원장도%26nbsp;"이명박 정부가 일을 할 수 있고 국민을 하나로 묶어서 경제를 살려낼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 한나라당 후보들을 국민 여러분들이 선택해 주셔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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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lt;2008.3.31.인터넷뉴스팀%26g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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