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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생경제119 기동센터 및 정책위원회 주관
『우리아이 지키기 및 먹거리 안전 긴급대책회의』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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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26nbsp;한나라당은 ‘우리아이 지키기’를 최우선과제로 다루기로 했다. 최근 어린이 성폭력, 유괴 등 흉악범죄가 잇따르고 있어 국민들의 불안감이 어느 때보다 커지고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어린이 안전을 비롯한 민생치안, 서민경제 안정, 먹거리 안전을 시급하게 해결해야할 과제로 정하고 이에 대한 대책수립에 본격적으로 나서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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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26nbsp;이를 위해『민생경제119 기동센터』(이하 민생경제119)를 설치하고 맹형규 의원이 기동대장을 맡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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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26nbsp;민생경제119는 오늘 오후 3시 국회에서 『우리아이 지키기 및 먹거리 안전 긴급대책회의』를 여는 것으로 활동을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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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26nbsp;오늘 회의는 민생경제119와 당 정책위가 공동으로 주관하고 관련 정부부처 담당자들이 참석해 구체적이고 집중적인 논의를 통해 종합대책을 마련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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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26nbsp;앞으로 민생경제119는 서민생활비 절감대책을 위한 회의도 개최할 예정이다. 또한 전용전화(T 719-2119)와 온라인(119@hannara .or.kr)를 설치하여 긴급한 상황이 발생할 때는 현장조사 등 발빠르게 활동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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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26nbsp;한나라당은 국민들이 편안하고 안전하게 살 수 있도록 관련법 정비, 예산확보 등 구체적인 방안을 마련하고 실천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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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4. 2(수) 민생경제119 기동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