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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은 국정파탄세력인 통합민주당은 지난 5년간의 국정파탄의 책임을 지고 정치권에서 퇴출되어야 할 대상이라고 강하게 비판하며, 한나라당이 과반 의석을 확보해 경제를 살리고 완전한 정권교체를 이룰수 있도록 국민들의 지지를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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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과 이명박 정부가 경제살리는 일 제대로 할 수 있도록 과반의석을 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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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상수 중앙선대위원장은 3일 경기도에서 열린 중앙선거대책위원회의에서 “국정파탄세력에 대한 철저한 심판이 필요하다”며, “한나라당과 이명박 정부가 경제살리는 일을 제대로 할 수 있도록 꼭 과반의석을 달라”고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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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위원장은 “국정파탄세력인 통합민주당은 이명박 정부가 작고 효율적인 정부를 만들고자 정부조직법 개정안을 제출하자 한 달 이상이나 발목을 잡고 늘어져 결국 부처를 2개나 늘리는 변화와 발전을 거부하는 행동을 했다”고 지적하면서, “국정파탄세력인 통합민주당은 지난 5년간의 국정파탄의 책임을 지고 정치권에서 퇴출되어야 할 대상”이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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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안 위원장은 국민들이 이번 총선에서 통합민주당에 의석을 많이 주면 그 사람들은 국정파탄의 책임이 있는 사람들의 정책을 지키기 위해 이명박 정부의 경제살리기를 위한 각종 규제완화와 민생정책의 발목을 잡고 법안 통과를 방해할 것이라면서, 그들은 “견제 세력이 아니라 국정 방해세력, 경제살리기 발목잡기 세력에 불과하다”고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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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안 위원장은 정권교체의 완성은 통합민주당의 국정실패 책임을 묻고, 한나라당에게 과반 의석을 주어서 경제살리기를 위한 변화와 발전을 도와주는 것이라며 반드시 한나라당을 지지해 줄 것을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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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희태 중앙선대위원장은 “만일 여소야대 상황이 벌어진다면 아무리 추진력이 강하고 아무리 경제를 살리겠다는 신념을 가지고 행동한다 하더라도 별로 큰 효과를 거두지 못하고 또 다시 표류하는 방향을 잃은 나라가 되고 말 것”이라면서 국민들의 지지를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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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위원장은 “지금 정권교체는 행정권만 이명박 정부에게 갔지, 국회는 이 국정파탄세력의 손에 그대로 남아있다. 절반의 정권교체”라면서, “이번 국회의원 선거를 통해서 이 정권교체를 완성시켜 일 잘하고 경제를 살릴 수 있도록 지지해 달라”고 거듭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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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lt;2008. 4. 3 인터넷뉴스팀%26g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