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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자리를 창출하고 법률과 제도, 관행을 모두 바꾸기 위해서는 과반의석이 필요하다.
작성일 2008-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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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 강재섭 대표는 4일 경기지역 유세를 통해 한 달 밖에 안된 이명박 정부의 견제는 부당한 정치논리로 정권 교체의 완결은 이번%26nbsp;총선이며 국정 파탄세력을%26nbsp;잊지말고 심판해 줄것을 강력히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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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대통령 일하라고 뽑아준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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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재섭 대표최고위원은 "이명박 대통령은 경제를 살리기 위해 자동차 시동을 걸어 출발하려고 하는데, 야당은 견제를 하겠다며 타이어에 못질을하고 펑크를 내고 물을 뿌리고 있다"면서 "한 달 밖에 안된 이명박 정부를 견제하는 것은 지극히 부당한 정치논리"라고 강하게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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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강 대표는 "이명박 대통령을 당선시켰으면 일을 하도록 해야 한다"면서 "의원수가 과반수가 되지 않아 정부조직법을 제대로 통과시킬 수 없었고, 이명박 대통령은 제대로 일을 할 수가 없었다"며 이번 총선에서의 지지를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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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강 대표는 "대선에서 56%로 대통령을 만든 것은 청와대에 앉혀놓고 구경만 하라고 한 것이 아니라 일하라고 뽑아준 것"이라며 "종부세, 법인세, 소득세, 유료세를 낮추려면 과반수 의석이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26nbsp;%26nbs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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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을 파탄시키는데 일조한 사람들 잊지말고 심판해 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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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 대표는 "좌파정권 10년 동안의 각종 제도와 볍률과 관행을 바꿔야 한다. 정권 교체의 완결이 이번 총선의 완결이다"면서 " 국정을 파탄시키는데 일조한 사람들이 기호 1번으로 곳곳에 출마하고 있는데 국민들께서 잊지 말고 꼭 꼭 집어서 심판해 달라"고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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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강 대표는 "한나라당 후보가 아니면서, 한나라당 흉내를 내는 사람이 있어 헷갈린다." 면서 한나라당의 공천을 받은 후보만이 한나라당 후보라고 말하고 "한나라당에서 공천을 받은 후보를 모든 당원들이라면 열성적으로 밀어주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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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강 대표는 "세금 제도를 바꾸고 젊은이들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법률과 제도, 관행을 모두 바꾸기 위해서는 과반의석이 필요하며, 10년 묵은 때를 모두 바꾸어야 한다."면서%26nbsp; 4월 9일 총선에서 열린우리당 세력들을 심판하는 것만이 정권교체의 마무리라며 다시한번 지지를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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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lt;2008. 4. 4 인터넷뉴스팀%26g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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