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르고 정확한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총선이 3일 앞으로 다가오면서%26nbsp;통합민주당 후보들의%26nbsp;금품살포 및 향응제공 등 불법 혼탁선거가 자행되고 있다.
%26nbsp;
노무현 정권의 국무총리와 부총리를 지낸 한명숙 후보와 김진표 후보측의 불법타락 선거운동등 통합민주당 후보들의 계속되는 불법선거운동에 대해 한나라당은 %27무조건 이기고 보겠다는 구태정치의 전형%27으로 반드시 청산되어야 한다고 강조하고, 선관위등의 철저한 수사와 응분의 조치를 촉구했다.
%26nbsp;
%26nbsp;
김진표 후보(경기 수원 영통구 선거구)운동원들은 돈을 주고받고 식사자리에서 김후보 지지를 유도하려 한 일이 확인되었으며, 관련자들은 이 사실을 시인했고 불법 공모 관련 증거들도 공개되었다.
%26nbsp;
김진표씨의 불법 금권선거운동은 지역발전에 대한 정책과 비전을 바라는 지역민들의 알권리를 무참히 짓밟는 파행적인 정치행태로 명백한 선거법 위반이다.
%26nbsp;
또 오영식 후보(서울 강북갑 선거구)측의 사무국장은 지역 유권자와 술을 마시고 오 후보 지지를 요청하며 금품을 전달했다. 해당 사무국장은 이를 시인하고 바로 교체되었으며 현재 경찰수사망을 피해 도피중인 사실이 드러났다.
%26nbsp;
고양의 한명숙 후보(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선거구)측의 시의원은 단체장들에게 향응을 베풀며 한 후보 지지를 한 혐의로 경찰에 불구속 입건되었음이 확인됐다.
%26nbsp;
식사 등 향응을 제공하는 불법선거운동은 공직 선거법 112조와 114조를 위반한 불법 행위로 이는 명백한 선거법 위반에 해당한다.
%26nbsp;
황천모 부대변인은 논평을 통해 “하나같이 전 정권 실세의원 신분의 후보 측에서 불법 타락선거를 일삼고 있으니 어이없다”면서, “이처럼 민주당 후보들이 선거종반으로 갈수록 불법 혼탁선거를 주도하는 것은 무조건 이기고 보겠다는 청산되어야 할 구태정치”라고 비판했다.
%26nbsp;
또 황 부대변인은 불법선거운동을 자행하고 있는 통합민주당 후보들이 자신들의 명백한 불법행위에 대해 사과와 반성은커녕 비난과 책임을 모면하려고 오리발을 내밀며 뒤집어씌우는 술수까지 부리고 있다고 지적했다.
%26nbsp;
이어 황 부대변인은 “말로만 서민 운운하며 표를 달라는 무능한 세력에 대해 국민은 표로 심판할 것”이라면서, “선관위 등 관계기관의 철저한 수사와 응분의 조치가 있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26nbsp;
%26lt;2008. 4. 6%26nbsp; 인터넷뉴스팀%26g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