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식
  • 공지사항

공지사항

빠르고 정확한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이명박 정부가 '국민통합과 경제살리기' 잘 할 수 있도록 한나라당에 과반수를 주십시요
작성일 2008-04-07
(Untitle)

총선을 이틀 앞두고 한나라당은%26nbsp;이명박 정부가 일할 수 있고, 국민통합과 경제 살리기에 최선을 다할 수 있도록 한나라당에게 안정 과반수를 주실 것을 국민들에게 진솔하고 간곡히 거듭 호소했다.

%26nbsp;


이번 총선에서 국정파탄세력에 대한 심판을 마무리하고,%26nbsp;지역주의 정당을 심판해달라

%26nbsp;

강재섭 상임중앙선대위원장은 7일 충남 천안에서 열린 중앙선거대책위회의에서 “이번 총선은 막 시작하는 이명박 정부에 대한 견제가 아니라 역동적인 변화를 선택하여 새로운 대한민국을 만들어야 한다”며 이번 총선에서 한나라당을 적극 지지해 줄 것을 호소했다.

%26nbsp;

이어 강 위원장은 선거 막바지인 오늘과 내일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자고 강조하면서, “국민 여러분들의 한표 한표에 대한민국의 미래가 달려있다. 투표장에 가셔서 국정파탄세력에 대한 마무리 심판과 지역주의 정당에 대한 심판을 해 줄 것을 호소한다”며, 4월 9일 반드시 투표에 참여해 줄 것을 당부했다.

%26nbsp;

안상수 중앙선대위원장은 “지금 민심은 이명박 대통령을 뽑았으면 대통령이 일을 제대로 할 수 있도록 해줘야 하고, 또 국회 과반 이상의 의석을 주어야 이명박 대통령이 일을 할 수 있지 않겠느냐”며, “이명박 대통령이 경제도 살릴 수 있다는 생각으로 다시 한나라당 후보 지지로 돌아오는 현상이 전국적으로 두드러지고 있다”고 말했다.

%26nbsp;

안 위원장은 이런 민심은 수도권만이 아니라 전국적인 현상으로 나타나고 있다고 언급하면서, “한나라당과 이명박 대통령을 지지했다가 부동층으로 돌아섰던 유권자들께서 이명박 대통령이 일을 제대로 할 수 있고 경제를 살릴 수 있도록 꼭 투표에 참여해 한나라당 후보를 찍어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호소했다.

%26nbsp;

김덕룡 중앙선대위원장도 “국정파탄의 책임이 노무현 대통령에게만 있는 것이 아니다. 지난 총선 탄핵의 바람을 타고 무임승차했던 소위 탄돌이들이라는 사람들이 국정파탄의 핵심세력이었다”며, “그런데 지금 그 탄돌이들이 이 시간에 출범한지 한 달 열흘 밖에 안 된 이명박 정부를 견제하자고 하면서 염치없이 자기들에게 표를 달라고 하고 있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26nbsp;

김 위원장은 “국민 앞에 반성하고 부끄러워해야 할 당사자들이 지금 살아남아서 표를 달라고 하는 점에 대해서 분명히 국민에게 이 문제를 제기하고 심판해야 한다”며, 이번 총선에서 한나라당을 지지해 줄 것을 호소했다.

%26nbsp;

또 김 위원장은 지난 대선에서 우리 국민들이 압도적인 다수로 이명박 대통령을 당선 시켜주신 데에는 경제를 살리고 국민을 통합 하자는 뜻이 담겨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강조하면서, 우리 정부나 당이 일시적으로 여러분께 실망을 끼쳐드린 점에 대해서는 당으로서나 정부로서 여러분께 사과를 드리지만, 여러분들이 이명박 정부를 지지했던 그 초심으로 돌아가서 다시 한 번 대통령 선거에서 여러분들이 보내줬던 그 뜻이 실현될 수 있도록 한나라당과 이명박 정부를 지지해줄 것을 거듭 호소했다.

%26nbsp;

%26lt;2008. 4. 7 인터넷뉴스팀%26gt;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