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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대한민국의 미래를 선택하는 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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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년 국정파탄 세력에 대한 심판을 종결하고 진정한 정권교체를 완성시켜 국민의 염원인 경제살리기 시작을 알리는 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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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총선은 이명박 대통령을 당선시킨 국민의 경제살리기 염원을 실현시킬 수 있느냐 없느냐를 결정하는 중차대한 선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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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진국 도약의 원년’이냐 ‘잃어버린 10년의 반복’이냐를 선택해 대한민국 미래를 짊어지고 나갈 정당과 일꾼에게 일 할 기회를 주는 선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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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는 국민의 뜻을 받들어 경제를 살려 대한민국을 선진국으로 도약시키겠다고 국민께 선진한국의 미래와 희망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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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끗한 선거, 공정한 선거, 정책선거에 앞장 서 왔다.
견제가 아니라 경제를 살리라는 국민의 생생한 목소리도 직접 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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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대통령의 경제살리기 약속을 진정으로 실천할 수 있는 힘은 믿음직한 한나라당의 국회 안정 의석 확보에서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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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과반에서 한 석이라도 넘어야 이명박 대통령의 경제살리기 공약이 빛을 보게 되어 현 경제난국도 극복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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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은 말이 아닌 실천으로 서민경제를 회복시키고 중산층을 복원시켜 국민 모두가 잘사는 선진 대한민국을 반드시 이룩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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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들께서 적극적으로 투표에 참여해 10년 실정세력을 확실하게 심판하여 대한민국을 올바른 방향으로 이끌어 주시길 기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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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 현명한 선택과 압도적인 지지를 간곡히 호소 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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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26nbsp;%26nbsp; 4.%26nbsp;%26nbsp; 9
한 나 라 당%26nbsp;%26nbsp; 대 변 인%26nbsp;%26nbsp; 조%26nbsp; 윤%26nbsp;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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