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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종료, 18대 총선 투표율 46%..강재섭 대표, 대한민국을 변화시키라는 소명을 한나라당에 주셨다.
작성일 2008-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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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대 총선투표율이 전국단위 선거 사상 최저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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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선거는 총 유권자수 37,796,035명 (부재자수 825,855), 투표자수17,377,688명으로 46.0% 투표율을%26nbsp;기록했다. (9일, 18시 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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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7대 총선은 총 선거인수35,596,497명, 총 투표자수 21,581,550명으로 투표율 60.6%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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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주요 방송사들은 제 18대 총선 출구조사결과 한나라당이 전체 299석 중 과반의석 확보가 확실시되는 것으로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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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출구조사결과, 초경합지역이 상당수 있어 자정을 전후해서야 지역구 당선자의 전체 윤곽이 드러날 것으로 보이며, 비례대표투표 개표는 10일 새벽 2~3시를 전후해 마무리될 것이라고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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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재섭 대표최고위원은 개표 상황 직후 "출구조사 결과가 맞다면 한분 한분의 소중한 한표가 모아 위대한 정치로 대한민국을 변화시키라는 소명을 한나라당에 주신것 같다"면서 "이는 결국 국민들께서 이명박 대통령을 경제를 살리라고 뽑은 것과 같이%26nbsp;이에 힘을 실어주려는 정치적 결단이 아닌가 싶다"고 덧붙였다.%26nbsp;%26nbs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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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lt;2008.4.9.인터넷뉴스팀%26g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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