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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재섭 대표 최고위원은%26nbsp;10일 당사에서 열린 선대위 회의 겸 해단식에서 한나라당에 과반의석을 주시고 승리를 안겨주신 국민들께 감사를 표하고, 국민들의 정치적 결단을 겸허히 수용해 낮은 자세로 대한민국이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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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변화를 통한 나라발전%27 소명을 주셨다.
국민이 주신 임무를 잘 수행하고 책임정당의 모습을 보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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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재섭 대표는 “국민여러분께서 국정파탄세력을 심판해주시면서 변화를 통한 나라발전이라는 소명을 주셨다”면서 잘못된 법률과 제도, 관행, 사회분위기를 일신하면서 최선을 다해 국민이 주신 임무를 잘 수행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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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강재섭 대표는 당내 단합과 국회에서의 타협을 강조하고, 청와대와 행정부, 당과의 관계를 유기적으로 잘 협조해 책임정당의 모습을 보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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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에 값진 승리를 주신 국민들께 감사
국민의 뜻을 받들고 섬겨 경제를 살리고 선진한국을 만들어 나가겠다
안상수 원내대표도 “아쉬운 점도 많지만 한나라당에 과반의석을 주신 국민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면서 “공천과정에서 실망을 드린 점들이 민심에 반영되어 표로 돌아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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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상수 원내대표는 한나라당의 새로운 출발을 약속하면서 “한나라당에 계파를 의식해 논쟁을 만드는 것을 용납하지 않겠다”며 계파적 행동을 삼가달라고 당부하고, “한나라당은 단합해 국민의 뜻을 받들고 섬겨 대통령과 함께 대한민국의 경제를 살리고 선진한국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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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은 오만하지 않고
국민이 만족하도록 초심으로 돌아가 당개혁, 서민경제 살리기, 통합의 정치 위해 최선 다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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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희태 공동선대위원장은 소선거구제가 실시된지 20년만에 한나라당이 과반수를 차지한 역사적 선거라며 국민의 지지가 한나라당에게 확고하게 쏠렸다고 말하고, 한나라당에 값진 승리를 주신 국민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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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희태 공동선대위원장은 민심의 바다는 넓고 깊다며 한나라당이 가장 경계해야 할 것은 ‘오만’이라고 강조하고, 한나라당은 오만하지 않고 이명박 대통령을 뒷받침하겠다며 계속해서 한나라당에 신뢰를 보내달라고 국민들에게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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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재희 최고위원은 “이명박 정부가 경제를 살리라며 가까스로 과반수를 주셨지만 일방독주는 안된다는 엄중한 경고와 반대 목소리에 귀기울여 타협하도록 황금률을 주셨다”며 한나라당은 겸손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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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재희 최고위원은 국민이 만족하도록 초심으로 돌아가 당내 개혁을 이루고, 서민경제를 살리고, 반대파에 귀기울여 통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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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lt;2008. 4. 10 인터넷뉴스팀%26g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