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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은 18대 국회에서%26nbsp;민생현안과 민생치안, 경제 살리기 관련%26nbsp;총선 공약을 들을 곧바로 실현하기 위해 다음주 중에%26nbsp;18대 국회의원%26nbsp;당선자 워크숍을 갖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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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은 10일 열린%26nbsp;중앙선거대책위원회의 에서%26nbsp;이번 주에 당장 워크숍을 열자는 의견도 있었지만%26nbsp;이번주에는 각 지역구에서 당선 인사를 드리는 시간을 갖고%26nbsp; 다음 주에 일정을 잡아 워크숍을 진행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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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윤선 대변인은%26nbsp;“당선자 워크숍은 일반적인 국회의원에 대한 오리엔테이션 성격의 워크숍이 아니라 6월에 국회가 개원하게 되면 곧바로 실질적인 일을 시작할 수 있도록 준비 작업, 준비공부를 철저하게 시킨다는 뜻”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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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26nbsp;%26nbsp;조 대변인은 “한나라당 국회의원 153명 전원을 10개의 분과로 나누어 민생특위를 구성할 예정이며, 민생특위의 분과에는 정부 부처의 관련자들과 당 외부의 전문가들을 다 포함하도록 해 현안을 논의하고 필요하면 직접 현장을 방문해서 각계의 의견을 수렴하고 당선자들이 현안을 충실히 파악할 수 있도록 공부를 시킬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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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조 대변인은 “민생특위는 당선자들이 속하게 될 상임위와 상관없이 앞으로 계속 추진될 예정이며 이 같은 계획은 한나라당이 총선에서 약속을 했듯이 민생현안에 대해서는 한나라당 의원 전원이 참여하고 최선을 다해 제대로 된 해결방안을 신속하게 제시하겠다는 의욕을 담은 계획”이라고 강조하며%26nbsp;구체적인 일정은 수립되는 대로 알려드릴 것이라고 말했다.%26nbs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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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lt;2008.4.%26nbsp;10 인터넷뉴스팀%26g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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