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르고 정확한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한나라당은 18대 국회의원 선거 공천자 245명을 당원협의회 조직위원장으로 임명했다.
%26nbsp;
%26nbsp;
한나라당은 14일 최고위원회의에서 기존 당원협의회 위원장에 대한 사퇴결의와 함께 18대 국회 공천자 245명을 그대로 당원협의회의 조직위원장으로 임명하는 의결을 했다.
%26nbsp;
기존의 당원협의회위원장은 18대 총선 공천신청을 하면서 위원장직을 사퇴하도록 되어 있었으며, 공천신청을 하지 않는 18명과 사퇴하지 않는 사람들에 대한 사퇴결의가 있었다고 조윤선 대변인이 밝혔다.
%26nbsp;
조윤선 대변인은 공천절차가 너무 늦어져 3월말에 이 절차를 진행할 수가 없어서 부득이 총선 이후에 하게 되었다고 설명했다.
%26nbsp;
18대 총선 공천을 받게 되면 그 공천자를 다시 당원협의회의 조직위원장으로 임명을 하고,%26nbsp; 그 조직위원장을 중심으로 다시 당협위원장에 선출이 되면 시·도당을 거쳐서 중앙당의 최고위원회의의 의결에 의해 당협위원장으로 임명되게 된다고 조윤선 대변인은 덧붙였다.
%26nbsp;
%26lt;2008. 4. 14 인터넷뉴스팀%26g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