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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 안상수 원내대표는%26nbsp;153명의 의원은 과거의 계보를 잊어버리고 모두 단합하여%26nbsp;경제살리기에 나서야 한다고 강조하고,%26nbsp;국민이 마련해준 153명 의석 외에 이를 인위적으로 바꾸는 어떤 행동도 취할 뜻이 없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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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상수 원내대표는 14일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국민들께서 과반 이상의 의석을 한나라당에 준 것은 경제 살리기를 위한 제도 정비에 앞장서고 이명박 대통령의 경제살리기 정책을 뒷받침 해주라는 뜻"이라고 말하고,%26nbsp;“전국 단위 선거가 없는 향후%26nbsp;2년간은%26nbsp;경제살리기와 선진국 도약을 위해서 국민의 역량을 결집해야할 중요한 시기"라며%26nbsp;규제완화, 공기업 민영화, 대체 에너지 개발, 미래성장 동력 개발 같은 중차대한 문제 해결해 나가야 할 것이라고%26nbsp;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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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안상수 원내대표는 “이 시기를 여·야 간 또는 당내 정쟁으로 허비한다면 국민의 준엄한 심판을 받을 것"이라며%26nbsp;한나라당은 소모적이고 국민이 걱정하는 당내 계보정치를 청산해야 한다며%26nbsp;친이도 친박도 결코 당내에서 인정하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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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상수 원내대표는%26nbsp;“153명의 의원들은 계보를 잊어버리고 모두 단합하여 국민의 요구인 경제살리기에 나서야 할 것"이라고 당부하고,%26nbsp;당직이나 정부요직을 임명하는데 있어서도 과거의 계보에 구애되지 말고 능력에 따라 적재적소에 인재를 배치하면 계보정치는 청산될 것이라고%26nbsp;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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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원내대표는 "한나라당은 국민이 마련해준 153명의 의석 외에 이것을 임의적으로 바꾸는 어떠한 행동도 취할 뜻이 없다는 것을 명백히 밝혀둔다"고 말하고, "탈당인사의 복당을 통한 세 불리기를 하지 않을 것이다. 그것이 국민의 뜻이라고 믿는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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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lt;2008. 4.14. 인터넷뉴스팀%26g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