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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살리기에 여·야가 따로 없다..5월 임시국회 열어 경제살리기 위한 민생법안 처리해야
작성일 2008-04-14
(Untitle) 한나라당은 14일 최고위원회의에서 5월초에 임시국회를 소집할 수 있도록 민주당과의 협상을 시작하겠다고 밝히고, 마지막 17대 국회를 통해 경제살리기를 위한 민생법안등은 반드시 처리해 17대 국회의원으로서의 마지막 의무를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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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초 임시국회 소집할 수 있도록 협상 시작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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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상수 원내대표는 "경제살리기에는 여·야가 따로 없다"면서 "이번 17대 국회에서 경제살리기를 위해 시급히 처리해야할 민생법안, 규제완화 법안, 한미 FTA 비준동의안 등은 반드시 처리되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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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안 원내대표는 "5월초에 임시국회를 소집할 수 있도록 오늘부터 민주당 김효석 원내대표와 협상을 시작하겠다"면서 "과거의 예를 봤을때 7월과 8월은 18대 국회 원구성, 상임위원장 배분 문제 협상, 여름 휴가가 겹쳐 공전될 가능성이 크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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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원내대표는 "우리는 이번 총선에서 낙천 또는 낙선하여 18대 국회에 오시지 못하게 되는 많은 의원님들도 다 사명감을 가지고 국회의원 본연의 의무를 수행할 것으로 믿는다"면서 "17대 국회의원으로서의 마지막 의무를 다할 것이다. 그것이 국민에 대한 도리"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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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대 국회 유종의 미 거두는 모습 보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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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구 정책위의장도 "이명박 대통령께서 임시국회를 빨리 열어달라고 요청한 것은 지극히 당연한 이야기"이라며 "민주당의 새 지도부 선출 문제등을 생각하면 5월보다는 4월이라도 빨리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다"면서 민주당은 여기에 응할 의무가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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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의장은 "총선전 2월 국회때 논의되었던 FTA문제와, 당시 민주당의 정책위의장과 처리하자고 합의했던 60개 법률은 빠른 처리가 가능한 사안이라고 생각된다"고 말하고 "어린이 유괴, 성폭행, 부녀자 납치, 불량식품 관련 사범 처리 및 예방에 필요한 법률 개정문제는 더 이상 기다릴수 없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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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이 의장은 "이같은 일을 앞으로 몇 달 또 허송세월보내서 체제정비가 늦어지면 그 고통은 누가 감당할 것인가"라고 반문한뒤 "민주당이 적극적으로 나서줄 것을 믿는다"며 17대 국회가 유종의 미를 거두는 모습을 보이자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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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lt;2008. 4. 14 인터넷뉴스팀%26g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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