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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류독감 근본대책 수립해야...피해농가 보상과 대책마련 위해 TF팀 구성
작성일 2008-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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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은 고병원성 조류독감과 관련 TF팀을 구성하여 근본적인 대책을 수립하며 민생문제에 집중하는 집권당으로서의 임무를 철저히 수행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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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상수 원내대표는 "어제(4.16) 전북 김제에서 당정회의를 가진 자리에서 고병원성 조류독감이 2003년, 2006년, 2008년%26nbsp; 세 번에 걸쳐 발생했는데 발생한 곳이 다시 발생하는 형태를 보이고 있는%26nbsp;것은 토양이 오염되어 있고 닭과 오리들이 밀식 사육을 하고 있다는 공통적인 특징을 가지고 있다는 결론을 얻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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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안 원내대표는 "밀식사육의 구조를 개선하고 토양의 질을 개선해서 깨끗한 물을 마시게 해야 저항력을 기를수 있다." 면서 "깨끗한 물과 병균이 증식하지 못하도록 하는 기본적인 대책부터 마련해야한다."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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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안 원내대표는 "특히 사람에게 일체 발생하지 않도록 사전에 예방하는 조치를%26nbsp;강구해야할 것이며%26nbsp;피해농가에 관해서 충분한 보상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고, 그 다음에 생계대책을 강구해서 피해를 본 농가들에 대해서도 충분하게 대책을 강구하기 위해 TF팀을 구성하여 앞으로도 민생문제에 집중하는 집권당으로서의 임무를 철저히 수행하겠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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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재희 최고위원도 "한나라당이 중심이 되어서 앞으로 긴밀한 당정협의를 통해서 생계안전이라든지, 그 외에 근본적인 대책을 수립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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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살 처분 보상비, 또 생계안정자금, 경계 지역에 대한 최하 물량 소화 등 도 해야 되지만 장래의 발생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축산단지를 현대화하고 상하수도를 놓는 문제 등%26nbsp;보다 근본적인 대책이 되기 때문에 국회차원에서도 계속 지원하겠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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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최고위원은 "고병원성 조류 독감의 반복적인 발생으로 농림식품부에서 살 처분을 제대로 했기 때문에 걱정할 것이 없다고는 하지만 전북지사의 말에 의하면 토양오염이 심히 우려되고, 인수 공통 전염병인 조류 독감과 브루셀라병이 직접 연관은 없지만 예전 브루셀라 소를 묻었을때 제대로 묻지 않았다고 부안 주민이 굉장히 우려한다는 말씀을 전해들었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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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전 최고위원은 브루셀라 소가 되든지 아니면 AI조류독감이 되든지 그 지역에 대한 면밀한 토양 오염 검사와, 식수 오염 검사를 해서 무엇보다 근본적인 대책을 수립하는 것을 별도로 추가해줄 것을 정부에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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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lt;2008.4.17.인터넷뉴스팀%26g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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