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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은 이번 임시국회 회기 내에 한미 FTA 비준동의안 통과 등 민생경제와 민생 살리기에 집중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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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상수 원내대표는 17일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지금 임시국회 대책을 민생경제와 민생 살리기에 집중하겠다고 강조하면서 “각종 규제를 완화하는 법안들을 많이 통과시켜서 이명박 정부가 경제 살리기 정책을 하는데 있어서 뒷받침이 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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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안 원내대표는 한미 FTA 비준동의안에 관해서도 통합민주당의 손학규 대표와 김효석 원내대표의 견해가 서로 나눠져 있다고 언급하면서 이번 임시국회 회기 내에 반드시 한미 FTA 비준동의안이 통과될 수 있도록 절충을 잘 해서 통과시키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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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lt;2008. 4. 17 인터넷뉴스팀%26g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