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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 이한구 정책위의장은%26nbsp;정부가%26nbsp;선진국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지만 국민의 눈에 비춰봤을 때 부족한 게 있다고 지적하고,%26nbsp;지방경제 활성화 정책과%26nbsp;취약계층 대책을 만들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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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구 정책위의장은 23일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26nbsp;“시장의 힘에 의해 경제를 운영하기보다 정부의 힘에 의해 직접적인 효과를 겨냥한 접근방법을 취하려는 경향이 있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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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이한구 정책위의장은%26nbsp;혁신도시 재검토 논란과 관련해%26nbsp;지방 문제에 대해 너무 소홀히 대하고 있으며,%26nbsp;정말 어려운 지방정책은 잘 안 나오는 상황에서 루머가 나오니 걷잡을 수 없게 되었다"고 말하고,%26nbsp;“한나라당 정책으로 내세우고 있는 지방분권시대, 특히 4대 지방 자치권확보에 관계해서 구체적인 프로그램을 빨리 제출하도록 요구할 생각”이라며%26nbsp;지방경제 활성화를 위한 대책을 조속히 마련해줄 것을 정부에%26nbsp;촉구하겠다고 밝혔다.%26nbs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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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26nbsp;이 정책위의장은 "중산층 이하 서민들과 중소기업, 취약계층과 관련한 정책이 기대만큼 빨리 나오지 않고 있다"면서 "당이 이를 열심히 보완하려 하고 있는데 정부의 태도에는%26nbsp;적극 나서서 뭔가 조치를 취하려는 태도가 부족하다"며 중산층과 서민, 중소기업, 취약계층을 위한 대책을 마련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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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lt;2008. 4.23 인터넷뉴스팀%26g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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