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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은 24일 최고위원회의에서%26nbsp; 6·4 재보선%26nbsp;공천심사위원회를 구성했다. 공천심사위원회는 권영세 사무총장을 비롯해 제1,2 사무부총장, 당내 인사 3명, 당외 여성인사 2명을 공심위원으로 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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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윤선 대변인은 6·4 재보선과 관련해 "중앙당에서 공천을 받아야 되는 기초자치단체장 9명에 대한 공천심사위원회를 구성했다"면서 "권영세 사무총장을 비롯해 제1사무부총장, 제2사무부총장 당내 인사 3명과 강미은 숙명여대 정보방송학과 교수, 양우진 대한영상의학과 개원의 협의회 회장%26nbsp;%26nbsp;당외 여성인사 두분을 공정한 심사를 위한 공심위원으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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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조 대변인은 "이번 공심위에는 최고위원들이 의견의 일치를 보신 사항을 권고하기로 했다"면서 "기초자치단체장 선거에 공천을 받기 위해 사직을 하는 지방의회 의원들의 경우에는 공심위에서 공천을 주지 않도록 권고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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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대변인은%26nbsp; "이렇게 사퇴가 잇따르는 경우 재보선이 확대 될 가능성이 있고 국고 낭비가 막대하기 때문에 이런 것을 차제에 자제하자는 차원에서 이렇게 강력하게 권고사항을 전달하기로 의결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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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lt;2008. 4. 24 인터넷뉴스팀%26g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