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르고 정확한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이명박 대통령의%26nbsp;남북연락사무소 개설 제안을 북한이 거부한 것과 관련해%26nbsp;한나라당은 진정한 남북관계 진전을 위한 북한의 올바른 변화를 촉구했다.
%26nbsp;
강재섭 대표는 28일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북한이 %27이명박 대통령의 남북연락사무소 개설 제안%27을 거부한데 대해%26nbsp;"상당히 아쉽다”면서%26nbsp;남북관계 진전을 위해 북한이%26nbsp;올바른 변화를 추구해야한다고 말했다.
%26nbsp;
강 대표는 “북한이 무조건 반대나 거부 전술로 버티는 것이 북한에 유리할 것이라고 판단을 내린다면 오산"이라고 지적하고,%26nbsp;“북한이 과거 일방적으로 퍼주기식 남북관계의 환상에서 벗어나지 못한다면 북한에게도 이로울 것이 없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26nbsp;
정형근 최고위원은 남북관계 및 국정원의 여러 가지 업무 방향 개선 등 현안들이 많다며, 통합민주당 신기남 정보위원장에게 5.13(수) 정보위원회의 개최에 응해 줄 것을 요구했다.
%26nbsp;
%26nbsp;
%26lt;2008. 4. 28 인터넷뉴스팀%26g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