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르고 정확한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한나라당은 이명박 정부가 앞으로 서나가는데 흠집이 생기지 않도록 인사채용을 하는데 있어서 면밀한 사전 검사를 거쳐줄 것을 당부했다.
%26nbsp;
강재섭 대표최고위원은 최고위원회의에서 “오늘(4.28)회의에서 박미석 수석과 관련된 문제에 대해 당의 입장을 정리하려고 했는데, 본인 스스로 사퇴를 해서 논의할 것은 없지만 앞으로 좀 더 인사시스템이 잘 가동되어 인사문제로 국민들을 걱정시키는 일이 없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26nbsp;
김학원 최고위원은 “박미석 수석의 사퇴가 다행이라고는 생각되지만 당초 논문 표절 사건 관련해서도 여러 가지 말이 많이 있었고 재산 형성 과정에서도 문제점이 발생해 상당히 긴 기간 동안 계속 언론에 보도되어 이명박 정부에 대한 국민에 대한 의지가 매우 손상을 입고 있다”고 말했다.
%26nbsp;
김 최고위원은 “당초에 장관 몇 명들도 그런 문제가 생겨서 사후에 사퇴되는 사태가 생겨 이런 일로 국민들의 지지율이 많이 하락되는 원인을 제공한 것도%26nbsp;있다."면서%26nbsp; 앞으로 인사채용을 하는데 있어서 아주 면밀한 사전 검사를 거쳐서 해줄 것을 당부했다.
%26nbsp;
이어%26nbsp;%26nbsp;김 최고위원은 “물론 재산이 많은 것이 죄가 될 수는 없지만 재산이 많이 있다 보면 그 형성과정에 문제점이 생기는 수가 있다.” 면서 사전점검을 더 철저히 한 후에 임명해 조금 더 이명박 정부가 앞으로 서나가는데 있어서 흠집이 생기지 않도록 각별히 인사 관계에 노력을 해줄것을 거듭 요청했다.
%26nbsp;
%26lt;2008.4.28.인터넷뉴스팀%26g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