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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노동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1년 365일 근로자들이 보람을 느끼는 나라를 만들겠다.
작성일 2008-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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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은 5월 1일 근로자의 날을 맞아 대한민국 경제발전을 위해 묵묵히 길을 걸어온 근로자들의 노고를 다시 한 번 되새기고 앞으로도 근로자들이 오늘보다 나은 내일의 희망을 실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할 것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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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노총 등과의 정책연대를 긴밀히 유지하는 등

노동 프렌들리를 강화해나가겠다

강재섭 대표는 1일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근로자의 날을 맞아 경제발전을 위해서 묵묵히 일하고 있는 모든 노동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인사말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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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강 대표는 한나라당이 지난번 대선에서 한국노총과 정책연대를 맺었고 이번 총선에서도 한국노총 후보들을 다수 공천하여 당선시킨바가 있음을 언급하면서 “지금 경제여건이 어렵다는 신호가 곳곳에서 감지되어서 어느 때보다도 노사관계가 중요하다”고 강조한 뒤, “한나라당은 앞으로도 경제살리기를 위해서 한국노총 등과의 정책연대를 긴밀히 유지하는 등 노동 프렌들리를 강화해나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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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은 근로자들이 오늘보다 나은 내일의 희망을 실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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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윤선 대변인도 논평을 통해 “대한민국 근로자의 삶은 여전히 고단한 것이 현실”이라고 강조하면서, 연평균 근로시간이 OECD 평균보다 580 시간이나 많고, 산업재해로 인해 하루에 7명꼴로 목숨을 잃고 있는 등 근로자의 날이라고 해도 쉬지 못하는 근로자의 반을 차지하는 비정규직 근로자가 우리와 함께 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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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대변인은 “근로자들이 느끼는 상대적 박탈감도 심하고, 경제가 어려울수록 근로자들에겐 일터마저 불안한 힘든 현실만 다가온다”면서, “한나라당은 근로자의 땀과 눈물이 온전히 평가받고 근로자들의 삶의 질이 향상될 수 있는 나라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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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조 대변인은 이명박 정부와 함께 노사가 화합하고 상생하는 시대를 열어 모두 함께 일하는 기쁨이 넘쳐나는 사회를 만들고, 더 많은 일자리 창출로 노동의 기쁨을 보다 많은 근로자들이 누릴 수 있는 나라를 만드는데 한나라당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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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조 대변인은 “대한민국의 경제가 지금의 수준으로 올라온 것은 근로자의 희생의 결과”라면서, “비정규직을 위해 불합리한 근로환경도 보다 합리적으로 변화시키고, 사회안전망 확보, 근로조건 개선에도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한 뒤, “앞으로도 한나라당은 근로자들이 오늘보다 나은 내일의 희망을 실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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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lt;2008. 5. 1 인터넷뉴스팀%26g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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