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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초등학교 어린이 집단 성폭력사건과 관련해 한나라당은 %27우리 아이 지키기 운동본부%27를 구성해 인터넷을 포함한 여러 유해환경으로부터 아이를 보호할 수 있는 전반적이고 포괄적인 대책을 마련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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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은%26nbsp;대구 초등학교 어린이 집단 성폭력 사건 관련 진상조사 활동을 시작하기로 했으며,%26nbsp;중복적인 조사활동을 피하고 국회 차원의 활동과도 보조를 맞추면서 신중한 자세로 관련대책을 마련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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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윤선 대변인은 "국회 여성가족위원회(무희 위원장)에서 대구 현지를 방문해 조사활동을 벌이기로했다"며 "당에서는 국회와의 중복조사로 인한 제2의 제3의 피해를 막기위해 필요할 경우 현지조사를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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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대변인은 "금일 국회에서 교육위가 열리는 만큼, 이와 관련한 교육부의 진상보고 등을 들어보고, 피해 어린이와 부모들의 후속적인 상처가 없도록 신중하고 면밀한 대응을 하기로 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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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lt;2008. 5. 2 인터넷뉴스팀%26g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