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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 이한구 정책위의장은 6일 전기, 수도, 철도 등 공기업의 품질 높은 서비스를 강조하며 이들 분야의 사고로 피해가 발생했을 경우 충분한 보상이 이뤄질 수 있도록 정관 등의 개정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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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구 정책위의장은 6일 원내대책회의에서 지난 3일 여수 국가산업단지에서 발생했던 정전 사고를 언급하며, "공기업들도 민간 기업처럼 그 제품에 대해 철저하게 책임지는 품질보증 시스템을 갖춰야 겠다"며 목소리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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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이 정책위의장은%26nbsp; "전기, 수도, 철도도 공기업들이 국민에게 하는 서비스는 정말 품질이 높아져야 한다. 이제는 선진국 공기업처럼 해줘야 한다"면서 "그것을 담보하기 위해 앞으로 이런 사고가 나서 피해를 입는 소비자들에게 즉각적이고 충분한 보상이 이뤄지도록, 일부러 소송을 안 내도 되게 자기들의 정관이나 정부 규정, 소비자 헌장 등에 반영해 이제는 국민이 신경을 좀 덜 쓰도록 해줬으면 좋겠다"고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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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이 정책위의장은 "신이 내린 직장과 같은 소리를 이제 듣지 않으려면 서비스는 서비스대로 충실히 하고, 잘못이 있으면 그 기업이 받아들이고, 그리고 나서도 이익을 내는 새로운 경영 형태를 보여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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