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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내대표, 쇠고기 수입문제는 노무현 정권 때 90%가량 협상된 것, 정치권이 함께 대책 강구해야
작성일 2008-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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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 안상수 원내대표는 "미국산 쇠고기 수입재개 문제와 관련해 신문, 방송, 인터넷 등에서 황당한 유언비어가 떠돌아 국민들이 많은 걱정을 하고 있는 점에 대해 정부가 신속히 대응하지 못한 것은 잘못이지만 국민의 건강에 관한 문제를 가지고 정략적으로 이용해서는 안된다." 며 강하게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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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원내대표는 "쇠고기 수입문제는 노무현 정권 때 90%가량 이상 협상이 진전된 것으로 나머지 마무리를 이명박 정권에서 한 것이다." 면서 여야 정치권이 문제점과 대책을%26nbsp;함께 강구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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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안 원내대표는 "내일(7일) 쇠고기 청문회를 통해서 국민에게 잘못 알려진 부분에 대하여 적극적으로 진실이 밝혀질 수 있도록 해야 할 것이다." 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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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안 원내대표는 민주당 등 야당이 쇠고기 수입 재협상, 수입금지 특별법을 주장하는 등 현실에 맞지 않는 정략적인 정치공세를 펴고 있는 것에 대해 "청문회를 통해 진실을 밝히고 여야가 합심해서 무엇이 국익에 도움이 되는지, 어떻게 해야 국민 건강을 위하는 길인지 토론하고 같이 고민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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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구 정책위의장도 "쇠고기 수입문제와 관련해 한나라당이 광우병 쇠고기가 절대로 들어올 수 없도록 만전을 기해달라는 것과 구체적으로 비판이 되고 있는 부분에 대해서는 보완책을 요구했다." 면서 "곧 정부가 미국내 방역체계문제, 미국내 도축문제, 우리나라의 검역 관련된 여러 가지 체제를 종합적으로 검토해서 방안을 찾아서 제안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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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이 정책위의장은 "국민들께서는 이번 일을 계기로 해서 더 이상 걱정을 하지 마시고 일부 이 문제를 갖고 반미운동을 한다거나 반정부 운동을 하는 사람들의 노림수에 휩쓸리지 말아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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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lt;2008.5.6.인터넷뉴스팀%26g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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