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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 안상수 원내대표는 9일 주요당직자회의에서 민주당의 한미 FTA 비준동의안 협의를 위한 4자회동 거부는 경제살리기를 저해하는 국정발목잡기라고 강하게 비판하고 국익 차원에서 4자 회동을 수용할 것을 거듭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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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상수 원내대표는 "민주당이 청문회와 대정부 질문에서 억지주장만 반복하며 한미 FTA 비준동의안까지 거부하려 하고 있는데, 이는 17대 국회 마지막까지 다수당의 횡포를 보여주는 것이며 한미 FTA 비준동의안을 저지하기 위한 정략적 꼼수로 보여진다"고 꼬집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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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안 원내대표는 “이는 이명박 정부의 경제 살리기를 저해하는 국정 발목잡기로%26nbsp; 당리당략을 위해서 국익을 헌신짝처럼 버리는 국정파탄세력의 본심이 여지없이 드러나고 있는 것”이라고 목소리 높여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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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안 원내대표는 "우주인이 배출되는 21세기에 국제수역사무국의 과학적 수치를 부정하고 광우병 괴담을 확산시켜 정치공세에 올인한다"면서 "광우병 괴담을 통해서 국민을 잠시 속일 수 있지만 인터넷 시대에 국민들은 곧 진실을 알게 될 것"이라고%26nbsp;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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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안 원내대표는 광우병에 대한 왜곡된 정보의 확산과 정치적 악용을 지적하며 “ 민주당에게 이번 임시국회가 국익까지 포기한 17대 마지막 정쟁국회라는 오명을 남기지 않도록 해주시길 바란다"며 국익을 위해서 4자회동을 수용할 것을 거듭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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