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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은%26nbsp;%26nbsp;공허한 쇠고기 논란의 마침표를 찍고 %26nbsp;여야가 국익을 위해 한미 FTA 비준 동의안 처리를 위해 적극 협조할%26nbsp;때라고%26nbsp;강조하고, 통합민주당이 끝까지 국익을 팽개치고 FTA를%26nbsp;저지하는 것은%26nbsp;역사에 씻을 수 없는 죄를 짓는 것이라며 강하게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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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까지 국익 팽개치면 역사에 씻을 수 없는 죄를 짓는 것 ... FTA 척화비를 세웠다는 오명을 남기지 않도록 현명한 결정을 내려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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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재섭 대표최고위원은 14일 최고위원회의에서 "민주당이 FTA청문회를 통해 FTA에 찬성하는 의원들을 솎아내고 반대자들만 집중 배치하는 등 노골적으로 무산시키려 하고 있다"며 "이제는 쇠고기 협상을 떠나 FTA대로 해결할 때가 됐다. 임시국회가 12일밖에 안남은 만큼 민주당이 끝까지 국익을 팽개치면 역사에 씻을 수 없는 죄를 짓는 것“이라고 강하게 비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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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강 대표는 "정당은 그때그때 단기적 안목의 표만 걱정할 것이 아니라 다음세대를 걱정해야한다"며 "민주당이 재협상을 요구하고 손학규대표가 가정법을 사용하면서 FTA를 회피하려는 것은 정도(正道)가 아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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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강 대표는 "저나 손학규대표나 곧 당대표직에서 물러나는 만큼 우리 두 사람이 큰 시각으로 FTA문제를 마무리 짓자"며 "FTA를 주도했던 민주당의 손 대표도 FTA 척화비를 세웠다는 오명을 남기지 않도록 현명한 결정을 내려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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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익은 아랑곳하지 않고 정략적 정치공세에만 열중하는 모습은 공당의 모습과 거리 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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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상수 원내대표도 "민주당이 출범한 지 얼마도 되지도 않은 이명박 정부의 국정발목잡기에 올인하고 있다"며 "도와주지는 못할망정 사사건건 발목 잡는 야당은 처음인 것 같다. 법전에 있는 모든 수단과 방법을 동원해서 여당과 정부공격에 사용하는 것 같다"고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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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안 원내대표는 "어제 통외통위 청문회는 민주당이 FTA 청문회가 아니고 쇠고기 청문회로 완전히 변질된 정치공세의 장으로 전락하고 말았다"며 "국익은 아랑곳하지 않고 정략적인 정치공세에만 열중하는 모습은 공당의 모습과는 너무 거리가 멀다"고 강하게 비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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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구 정책위의장도 야당의 정치적 선동을 지적하며" 국민 안전과 건강만을 위해서가 아니라 사실 상당부분 FTA 비준과 관련해 미 의회를 자극할 생각을 가지고 자꾸 무리한 주장을 하는 것은 아닌지 의심할 지경"이라며 "국민이 냉정하게 보도록 하는 것이 중요한 만큼 앞으로 이 노력을 계속해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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쇠고기 논란은 마침표를 찍고, 국익을 위한 한미FTA로 가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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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윤선 대변인은 논평을 통하여 "이제는 우리나라와 미국에서 FTA 처리문제와 함께 분야별 파급효과와 피해대책 마련 등에 대해 면밀한 대응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강조했다.%26nbs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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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조 대변인은%26nbsp;“정부도 혼란과 실수에 대한 반성과 함께 국민 건강과 안전에 대해 미진하거나 간과한 부분은 없는지 더 세밀하게 살펴봐야 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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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조 대변인은 “%26nbsp; 야당이 공당이라면 그 취지에 맞게 국민불안 조장을 중단하고, 국익을 위한 자세를 보이길 바란다.”면서 "공허한 쇠고기 논란은 마침표를 찍고, 우리 모두 함께 국익을 위한 한미FTA 처리를 위해 힘을 모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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