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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FTA 비준안 처리가 경제를 살리고 일자리를 늘리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
작성일 2008-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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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은 민주당이 한미 FTA 비준안 처리에 응하지 않고 있을뿐만 아니라%26nbsp;민생법안에는 전혀 관심도 없이%26nbsp;정치공세만 퍼붓고 있다고 강하게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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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상수 원내대표는 15일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지금 민주당의 행태는 민생법안에는 전혀 관심이 없고 광우병 부각을 통해서 이명박 정부에 타격을 가하고 반미세력을 결집하는 한편 한미 FTA 비준동의안도 저지하는 다목적 효과를 노리고 있다고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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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안 원내대표는 미국과의 쇠고기 협상과 한미 FTA 비준동의안 처리는 지난 10년 동안 집권했던 민주당이 자신들의 집권시절에 마무리했어야 하는 일이다고 강조하면서, “더욱이 국민의 혈세를 받는 민주당이 이렇게 시중에 유포된 광우병 괴담에 편승해서 오히려 이것을 확대재생산하는 것을 보면서 정말 통탄을 하지 않을 수 없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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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원내대표는 “한미 FTA 비준안 처리가 경제를 살리고 일자리를 늘리는 중요한 계기가 되리라고 확신하고 있기 때문에 비록 노무현 때 체결되었지만 한나라당이 지금 발 벗고 나서고 있는 것”이라면서, “한나라당은 이번 임시국회 마지막 날까지 집권당으로서 한미 FTA 비준동의안 처리를 위해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힘주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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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안 원내대표는 지난 2004년 2월에 국회가 비준한 한·칠레 FTA 비준안도 지금은 체결이 잘 된 것으로 평가 받고 있다면서 민주당은 이제 쇠고기 문제에 더 이상 집착하지 말고 한미 FTA 비준동의안 협상에 응해줄 것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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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구 정책위의장은 쇠고기 문제는 한나라당도 적극적으로 나서서 보안하겠다는 입장이라고 언급하면서 일자리 창출하는데 핵심이 되는 한미FTA비준동의안은 전혀 달리 취급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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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이 정책위의장은 이번에 한미 FTA 비준동의안이 처리가 안 되면 앞으로 체결될 한-EU FTA, 한-일FTA 등 다른 여러 가지 FTA가 줄줄이 비극을 맞게 된다고 강조하면서, “우리가 세계시장에서 유리한 위치에 갈 수 있는 절호의 기회를 놓치게 되는데 이 일을 민주당이 당력을 기울여서 하고 있다”고 비판하고, 이번 국회에서 반드시 처리되게 협상에 응해줄 것을 다시한번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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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재철 원내수석부대표도 “FTA가 보호무역적인 시각이냐, 자유무역적인 시각이냐, 또는 폐쇄적인 민족주의적 시각이냐, 또는 개방적·국제주의적 시각이냐의 이런 가치논쟁이라면 조금 더 나을지도 모르겠지만 그게 아니라 완벽한 정략에 의해서만 행동을 하고 있는 민주당의 행동은 매우 부적절하고 불합리하다”고 지적했다.

%26lt;2008. 5. 15 인터넷뉴스팀%26g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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