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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촌일손돕기 모내기 봉사활동', 당이 노력해 농민의 사기올리는 보완책 마련하겠다
- 작성일 2008-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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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title) 한나라당 강재섭 대표최고위원을 비롯한 주요당직자들은 16일 %27한나라당 농촌일손돕기 모내기 봉사활동%27에 참여했으며, FTA와 관련해 많은 걱정이 있지만 당이 노력해 농민의 사기를 올리는 보완책을 마련토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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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재섭 대표최고위원은 군사보호지역인 철책선 내 덕양 농산 영농조합 법인이 경작하는 농지에서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직접 모심기 봉사활동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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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 대표는 인사말을 통해 "서툰 사람이라 모니기에 도움이 안될수도 있겠지만, 농사는 논두렁을 왔다 갔다 하는 농부의 발걸음 소리를 듣고 자란다고 한다"면서 "서툴지만 논두렁을 왔다갔다 하며 농작물이 잘 자라고 농사를 짓는 분들께 응원 역할을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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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강 대표는 "FTA때문에 국민들과 농민들께서 걱정이 많으시겠지만, 당이 노력하여 농민의 사기를 올리는 보완책을 마련하겠다"며 "경쟁력을 길러 국제사회에 대처해야 한다. 우리끼리 경쟁해 가치를 높이는 것도 좋지만 서로가 피해가 되는 일은 없어야 할 것"이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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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일 덕양 농산 영농조합 법인 대표는 "예로부터 농자는 天下之大本이라했으며 우리 인간이 살아가는데 가장 중요한 것은 식량, 바로 먹거리"라고 말하고 "쌀농사에서도 가자 중요한 것을 바로 건강한 모를 키우는 일과 정성스런 모내기"라며 모내기 봉사활동을 환영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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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봉사활동에는 강재섭 대표최고위원을 비롯한 권영세 사무총장, 정진섭 대표비서실장, 김영선 의원, 조윤선 대변인, 김태원ㆍ백성운ㆍ손범규 국회의원 당선자, 나눔봉사위원회 우신구 상임부위원장과 김인겸 경기본부장 등 위원들과 덕양 농산 영농조합법인 이원일 대표 등 350여명의 자원봉사자들이 참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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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lt;2008. 5. 16 인터넷뉴스팀%26g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