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은 제4차 전국네티즌대회를 개최해 넷심과 소통할 디지털정당위원장 및 네티즌 상임전국위원과 네티즌 시ㆍ도 전국위원을 선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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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제4차 전국네티즌대회는 한나라당 홈페이지를 통해 등록한 선거인단이 직접 휴대폰을 통한 모바일 투표로 진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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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인단은 5월 13일(화)부터 19일(월)까지 7일간 한나라당 홈페이지를 통해 21,422명이 등록하였으며, 투표기간인 5월 20일(화)부터 21일(수)까지 총 11,470명이 투표해 53.5%의 투표율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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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차 전국네티즌대회 디지털정당위원장은 기호 2번 김성훈 후보가 5,404표로 최다득표해 당선됐으며, 기호%26nbsp;1번 양주상 후보가 3,863표,%26nbsp;기호 3번 진성호 후보가 2,203표를 득표하여 각각 2, 3위를 차지해 네티즌 상임전국위원으로 당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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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이번 4차 전국네티즌대회부터 서울과 경기지역은 각 2명씩 선출하게 되는 당규에 따라 서울 김성천ㆍ전영찬, 부산 윤일성 , 대구 손기범 , 인천 황호정%26nbsp; , 광주%26nbsp;구제술 , 대전%26nbsp;박두용 , 울산 윤시철, 경기 이재환ㆍ홍석환, 강원%26nbsp;함헌 , 충북 신창범%26nbsp;, 충남 장형욱 , 전북 장성식 , 경북 강수택 , 경남%26nbsp; 성종호 후보가 네티즌 전국위원으로 확정됐다. %26nbsp;%26nbsp; (전남ㆍ제주는 후보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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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출된 디지털정당위원장 및 네티즌 상임전국위원, 네티즌 시ㆍ도 전국위원은 네티즌 여론을 적극 수렴해 당 주요 정책에 의견을 전달하는 등 인터넷 정치를 발전시키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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