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르고 정확한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존경하는 한나라당 네티즌 동지여러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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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저는 한나라당의 새 희망을 보았습니다.
언제나 한나라당은 젊기보다 나이든 정당, 디지털이란 용어대신 %27돼지털?%27하고 묻는 광고의 할머니같은 %27고정된 이미지%27를 지니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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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사실은 한나라당은 그렇지 않습니다.
젊고 도전과 열정에 넘친 많은 당원들이 있습니다.
그러나 다가오지 않는 수많은 이들로 인해 그 낡은 이미지속에서 헤어나질 못했습니다.
참 안타까운 일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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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오늘 매우 의미심장한 변화를 보았습니다.
한나라당의 미래를 확신하는 네티즌들의 열정적인 한표의 행사가 가뭄속의 단비처럼 쏟아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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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많은 물방울이 쏟아내는 시원한 단비처럼 한표 한표는 외치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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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입니다.
내일입니다.
한나라당입니다.%26nbs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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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습니다.
대한민국을 이끌 정당은 한나라당입니다.
그리고 오늘 투표해주신 네티즌 동지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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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한번 참여에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당선되신 모든 분과 입후보하신 %27귀한 분%27들께도 뜨거운 축하와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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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차 전국네티즌대회 선거관리위원장%26nbsp;전여옥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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