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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은 현재 에너지와 식량에 관련된 외교가 국가차원에서 조직적이고 체계적으로 되고 있지 못하다는 인식을 같이 하고, 정부부처에서 특별 TF팀을 구성해 창구 단일화 및 기업들이 보다 효율적이고 조직적으로 그 상대국과 교역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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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한나라당은 의원외교의 차원에서 자원외교특별위원회를 구성해 국내 기업이 에너지나 식량 산지국에 보다 원활하게 진출할 수 있도록 측면 지원을 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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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윤선 대변인은 28일 최고위원회의 브리핑을 통해 “에너지와 식량에 관련된 외교가 국가 차원에서 조직적이고 체계적으로 되고 있지 못하다는 문제점이 제기되었다”면서, 정부 부처에서 자원외교, 식량, 에너지 등을 비롯한 자원외교를 위한 특별 TF팀을 구성해 창구를 단일화하고 기업들이 보다 효율적이고 조직적으로 교역 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을 촉구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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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조 대변인은 주변 선진국들의 경우 국가에서 체계적으로 외교상대국의 자원을 검토해 검토하는 작업을 세계적으로 해주는 등 검토 결과를 해당 개별기업에 지원해줘 보다 조직적이고 효율적으로 상대 국가 자원외교를 펼 수 있도록 지원하는 반면, 우리나라는 각계 기업이 산발적으로 접촉을 하는 등 시장이 안정되지 못하게 하는 불합리한 점도 있고 국가에서도 효율적으로 그 정부차원의 창구도 단일화되고 있지 않아서 상당히 난항을 겪고 있다고 덧붙였다.
%26lt;2008. 5. 28%26nbsp; 인터넷뉴스팀%26g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