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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은 28일 제18대 국회의원 당선자「민생대책특위 입법계획 보고대회」를 갖고, 지난 한달여간 국민의 고충을 함께 체험한뒤, 수렴한 민심을 바탕으로 다양한 입법 계획을 발표했으며, 18대 국회의원 당선자는 초심을 잃지 않고 늘 민생과 함께하겠다는 각오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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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재섭 대표최고위원은 인사말을 통해 "민생특위활동에 전력투구한 이한구 위원장을 비롯한 특위위원들 노고에 감사드린다"면서 "%27한나라당 하면 민생경제%27,%27민생경제하면 한나라당%27이라는 말을 들을 수 있도록 %27민생경제%27를 한나라당 고유의 브랜드로 만들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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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강 대표는 "사실 지난 국회까지는 현장과는 동떨어진 %27책상머리 법안%27이 많았던것도 사실이다"면서 "개원 되는대로 입법계획을 착실하게 실천해 18대 국회를 반드시 %27일하는 국회%27. %27민생경제 살리는 국회%27로 만들어주실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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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강 대표는 "한나라당과 이명박 정부는 시행착오를 범할 여유도 없고 실수할 자유마저도 없다. 우리가 성공해야 대한민국이 성공할 수 있다는 비장한 각오로 의정활동에 임해달라"면서 "20년간 정들은 국회를 떠나지만 마지막까지 당화합의 분위기를 만들고 일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들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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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상수 원내대표는 인사말에서 "당선자가 현장을 미리 뛰어 입법계획을 세운 것은 국민의 신뢰가 깊어질 것"이라고 강조했으며, 홍준표 신임 원내대표도 "4년 동안 국민을 섬기는 자세로 국민정서와 유리되지 않게 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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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이한구 민생특위위원장은 "현장활동에 이은 입법계획 활동을 통해 한나라당은 집권여당으로서의 역량을 가지게 되었다는 자신감을 가질 수 있다"고 말하고 "국민들도 힘든 생활이 나아질 것이라는 믿음을 가질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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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민생대책특위 입법계획 보고대회에는 강재섭 대표최고위원을 비롯해 안상수 원내대표, 홍준표 신임 원내대표, 이한구 정책위의장 겸 민생특위위원장, 임태희 신임 정책위의장, 정병국 홍보기획본부장, 조윤선 대변인과 제18대 한나라당 국회의원 당선자들이 함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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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lt;2008. 5. 28 인터넷뉴스팀%26g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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