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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은 최근 급등하고 있는 유가문제와 관련해 대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물류와 관련된 현안, 대중교통수단, 생존형·생계형 자영업을 하는 사람에 대해서는 조속한 시일내에 특단의 대책을 마련할 것이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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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태희 정책위의장은 30일%26nbsp;18대 국회 첫 주요당직자회의에서 “어제 강만수 기획재정부장관과 청와대 관련수석을 만나 고유가에 대해 강도 높은 대책은 없는지 논의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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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임 정책위의장은 “국제유가가 상승에 따라 영향을 받는 문제로 근본적 해결은 어렵더라도 대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물류와 관련된 현안, 대중교통수단, 생존형·생계형 자영업을 하는 사람에 대해서는 조속히 대책을 마련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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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임 정책위의장은%26nbsp; “ 당정청은 유가상승으로 인해 고통 받고 있는 국민생활과 직결하는 것에 대해서는 특단 대책을 생각해보자는 원칙하에 있다”면서 “이 문제와 관련해 계속 당에서 노력을 하고 최대한 빠른 시일내에 대책을 논의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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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현 제4정조위원장도 “며칠 전부터 경유값 대책 관련된 협의를 정부측과 해오고 있는데 근본적으로 투기자본도 일부 들어있고, 수요불균형의 문제도 개입하는 상황이고, 단기적으로 해결될 수 없는 구조적 상황이기 때문에 매우 심각하다고 판단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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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김 정조위원장은 “화물연대나 버스 노조 측에서 가지고 있는 여러 가지 문제들, 시외버스·고속버스·화물차량·서민용 차량들, 이런 문제들을 우선 구조적 문제 여부를 떠나서 당장 시급한 해결책을 찾아야 할 상황이기 때문에 오늘부터 바로 화물연대측을 포함한 여러 관계자들과 접촉하여%26nbsp; 물류가 중단되는 사태는 방지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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