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식
  • 공지사항

공지사항

빠르고 정확한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통합민주당이 있어야 할 곳은 국회, 쇠고기·고유가·고물가 대책 마련위해 18대 국회 빨리 열어야
작성일 2008-06-04
(Untitle)

한나라당은 18대 국회를 개원해 국회가 민생의 등불을 밝혀야 할 것이라고 강조하고, 쇠고기·고유가·고물가 대책을 논의하기 위해서 18대 국회를 국회법에 따라 개원할 수 있도록%26nbsp; 야당의 적극적인 협조를 촉구했다.

%26nbsp;

강재섭 대표최고위원은 "우리 18대 국회부터는 국회법을 제대로 지켜서 내일 개원이 되도록 통합 민주당은 협조해야 한다"면서 "통합민주당이 있을 곳은 길거리가 아니고 국회이다. 국회는 민생의 등불을 밝혀야 한다"며 민주당의 협조를 촉구했다.

홍준표 원내대표도 "개원 협상이 난항을 겪고 있다"면서 "쇠고기 재협상문제는 정부는 이미 미국 측에 30개월 이상 쇠고기 수출 중단을 요구한바 있고, 사실상 재협상을 진행중에 있다"고 강조했다.

%26nbsp;

가축전염병예방법 개정은 법체계상 국제법적인 문제, 수용하기 어렵다

%26nbsp;

홍 원내대표는 "그런데 민주당은 가축전염병예방법 개정을 요구하고 있다"며 "이 법체계는 가축한테만 해당되는것으로 사람에게는 해당이 없어 법체계상 문제도 있고, 국제법적으로 발효된 협약을 국내법으로 제한하면 모든 국제협상을 할 수 없다"면서 "법체계상, 국제법적으로도 문제가 많고, 외교관례에도 어긋나는 문제가 많아 논의할 수는 있지만 수용하기는 어렵다"고 지적했다.

%26nbsp;

쇠고기·고유가·고물가 대책위해서라도 5일 개원과 더불어 국회의장 뽑는데 협조해달라

%26nbsp;

홍 원내대표는 "쇠고기 대책, 고유가 대책, 고물가 대책은 18대 개원국회에서 하루빨리 논의해 처리해야 할 민생국회이다"면서 "유류파동으로 국민들, 특히 서민들이 굉장히 불안해하고 있어, 문제의 조속한 해결을위해 세법개정 등 각종 법률 개정을 위해 국회를 열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홍 원내대표는 이어 6월 5일 예정된 국회의장 선거를 언급하며 "국회의장·부의장 선거를 못하게 되면 헌법정지상태를 초래하게 된다"면서 "야당에 민생국회로 빨리 돌아와 주길 촉구하고 그런 제안을 비공식적으로 했다"며 5일 개원과 더불어 국회의장 뽑는데 협조해줄 것을 요청했다.

%26nbsp;

%26lt;2008. 6. 4 인터넷뉴스팀%26gt;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