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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초단체장 9명, 광역의원과 기초의원 각각 29명과 14명을 뽑는 6.4 재보궐 선거 투표가 오후 8시를 기해 마감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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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은 기초단체장 선거가 치러진 9곳 중에서 서울 강동구, 경기 포천시, 경남 남해, 인천 서구, 경북 청도군, 경남 거창군 등 총 6곳에 후보를 냈다.
투표율은 23.2%로 역대 재보선 최저 투표율인 2006년 6월 8일 21%를 간신히 상회한 수준이다.
투표율은 경남 남해군이 67.7%의 투표율로 가장 높게 나왔고, 인천 서구가%26nbsp; 19.8%로 가장 낮은 투표율을 보였다.
중앙선관위는 "큰 선거 직후 재보선 투표율이 낮았던 전례가 이번에도 반복됐다"며 "전국적으로 비가 오는 날씨도 투표율을 떨어뜨린 요인이 됐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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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lt;2008.6.4.인터넷뉴스팀%26g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