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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 재보선에 나타난 민심을 겸허히 수용한다.%26nbsp;
국민과의 소통이 부족했고, 국민의 마음을 제대로 받들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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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선거는 국민들께서 한나라당에 대한 애정 어린 질책을 보여주신 것으로 그 뜻을 겸허히 받들어 반성과 자성의 기회로 삼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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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결과를 떠나 지역 주민의 소중한 한 표 한 표의 의미를 깊이 새기고, 국민의 기대와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매진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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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 이후 민심을 더욱 살피면서 국민과 소통하는 정치, 국민과 호흡하는 정치, 민생을 최우선하는 정치를 펼쳐나가겠다.
거듭, 국민의 뜻을 겸허히 받들고 책임있는 집권당으로서 어려운 지역 경제 현실을 극복하여 지역발전을 일궈내는 데 최선을 다 해 나갈 것을 약속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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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6. 4
대변인 조윤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