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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은 대표최고위원 및 최고위원 선출을 위한 전당대회 대의원 구성을%26nbsp;6월 23(월) 최고위원회 의결로 확정하고, 후보등록은 6월 24일(화) 하루만 접수받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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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영세 사무총장은 5일 열린 최고위원회의를 통해 선관위 1차회의결과 전당대회 대의원 구성과 관련해 “당연직 대의원을 제외한 당원협의회 추천몫은 원칙적으로 책임당원 중에서 추천하도록 했으며 각 시·도당에서 12일까지 취합해 중앙당에 제출하고 최종적으로 대의원 명부는 6월 23일 최고위원회의 의결로 확정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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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후보자 등록은 6월 24일 하루 동안 접수를 받고, 당규 및 선관위가 정한 등록서류와 기탁금을 당일에 납부도록 했으며, 선거 운동 기간은 6월 24일부터 선거일인 7월 3일까지 열흘간 진행키로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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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권 사무총장은 선거 운동 방법과 관련해 “인쇄물에 의한 선거운동, 5회의 합동연설회, TV토론회, 인터넷 선거운동을 비롯해서 유선전화 및 휴대폰을 이용한 선거운동을 허용하되 선관위가 정한 기준을 지키지 않을 경우 선관위의 의결로 엄격한 제재 조치를 할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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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후 경선 선관위 일정과 관련해서는 6. 10(화)에 2차 회의를 개최해 세부 준비사항을 계속적으로 논의해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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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lt;2008. 6. 5 인터넷뉴스팀%26g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