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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은%26nbsp;정치 화합을 위해 지난 대선 BBK와%26nbsp;관련한 모든 민, 형사 사건의 고소 고발을 취하하기로 결정했다. 한나라당은%26nbsp;타당도 국민 화합과 정치권 화합 및 정상적인 국회 운영을 위해 국민을 위한 정치로 돌아와 국회정상화를 강력히 촉구했다.
강재섭 대표최고위원은 "국회에서 쇠고기나 고유가 대책 등 민생법안을 다룰 수 있는데도 국회 개원일인 오늘, 야당이 등원 거부라는 무책임한 결론을 내린것은 국회법을 무시하고 파행으로 몰고가는 것이다."며 강하게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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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대표는 "국회 개원일자는 법률에 정해져 있는 것으로 여기에 조건을 달고 흥정하는 것은 국민에 대한 예의가 아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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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강대표는 "오늘 국회 개원일을 맞아 정치권의 화합을 위해 지난 대선때 BBK 당선자를 포함해 한나라당이 고소 고발한 것을 취소하겠다"고 밝히고 "타당이 한나라당의 국민 화합과 정치권 화합, 정상적인 국회 운영을 위해서 결심한 정신을 이해하고 국민을 위한 정치로 돌아와 줄 것"을 다시 한 번 촉구했다.
홍준표 원내대표도 "여야 갈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어제 강대표와 상의를 해서 지난 대선때 민주당에 관한 모든 민, 형사 소송을 민사는 소 취하를 하고 형사는 고발 취소를 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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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홍 원내대표는 "정부 수립 후에 있을 수 없었던 고시 관보게재 유보라는 것을 했고, 재협상 요구도 이미 수용을 했으며 대통령께서도 30개월 이상 쇠고기는 들여오지 않겠다고 선언을 하고, 또한 30개월 이상 쇠고기는 미국에 수출을 중단하도록 요청까지 해놓은 상태이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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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홍 원내대표는%26nbsp; "긴급현안질의를 통해서 쇠고기 대책문제, 고유가, 고물가 문제를 논의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시위 정국에 편승해서 정치적인 이득을 보려고 하는 태도는 옳지 않다" 며 "한나라당은 오늘(6.5) 의원총회를 거쳐서 먼저 국회에 등원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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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lt;2008.6.5.인터넷뉴스팀%26g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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