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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은 5일 최고위원회의를 통해 당내화합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이번 주내에 당원자격입당심사위원회를 구성키로 했다며, 금일 상견례를 겸한 회의를 갖고 입당 절차나 방침에 관해 결정키로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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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재섭 대표최고위원은 당내 화합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당내 우선 1차 화합을 위해 당원자격입당심사위원회를 구성하겠다"면서 "이를 바탕으로 온 국민이 화합하고, 정치권이 화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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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당원자격입당심사위원회는 당규에 따라 권영세 사무총장을 위원장으로 하고 제1사무부총장, 제2사무부총장, 윤리위원회 부위원장 위원으로 하여 구성키로 했다"며 "당규에 따라 지방자치위원장이 위원이 되어야 하지만 공석인 관계로 별도 임명없이 4인 위원으로 구성키로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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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입당자격심사위원회는 오늘 상견례를 겸한 회의를 갖고 앞으로의 입당절차자 방침에 관해 결정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26lt;2008. 6. 5 인터넷뉴스팀%26g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