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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대 국회가 서민을 위한 서민국회가 되기위해선 야당의 빠른 국회 등원이 필요하다
작성일 2008-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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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은 18대 국회가 서민들에게 민생종합대책의 실질적인 혜택이 돌아가는 서민국회가 되기위해서는 하루빨리 야당이 등원하여 본연의 업무에 매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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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재섭 대표는 최고위원회의에서 "그동안 쇠고기 문제로 꽉 막혔던 여의도에 민생을 위한 소통의 물꼬를 틀 때가 돼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18대 국회는 정치권의 힘 겨루기가 아니라 민생에 찌든 서민을 위한 서민 국회가 돼야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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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대표는 "고유가와 고물가 등 획기적인 민생종합대책의 실질적인 혜택이 서민들에게 돌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야 할 것이다."고%26nbsp;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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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강대표는 "18대 국회가 출범한지 2주나 지났지만 개원조차 하지 못해서 안타깝다. 다행히 오늘 여야 원내대표가 공식적으로 회담을 하니 좋은 결실을 맺었으면 좋겠다"면서, "이제는 국민들이 18대 국회를 어떻게 하는가 유심히 지켜보는데 거리의 촛불을 민생의 등불로 승화시키는 국회가 되야 할 것이다."고 촉구했다.


또한 강대표는 "지난 주 우리가 민주당에 했던 고소·고발을%26nbsp; 전격 취하한 것에 어제 민주당이 화답했다"며 "이것은 정치권이 화합의 토대 갖춘 것으로 앞으로 국민 통합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될 것"이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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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강대표는 "이제 진정한 국민통합은 촛불에 담긴 민심을 겸허히 받아들여서 묵묵히 실천해나가는 것이다"면서 "한나라당의 이러한 대승적 자세에 의한 처리에 민주당이 화답을 한 만큼 이제 빨리 국회로 돌아와서 본연의 업무에 충실할 수 있도록 했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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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태의 정책위의장은 "다시 한번 야당에게 촉구하고 싶다. 그리고 호소한다"며 "지금 서민들이 굉장히 힘들고, 민생대책이 시급히 해결돼야 한다. 국회 정상화를 빨리 시켜야 하는데 그것이 어려우면 우선 협의가 진행되는 동안이라도 여·야·정 정책협의회를 열어서 민생문제를 논의하자"고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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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lt;2008.6.12.인터넷뉴스팀%26g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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