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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은%26nbsp;야3당 주최로 열리는 쇠고기 공청회에%26nbsp;토론자로 참석해%26nbsp;야3당이 공동발의를 추진하고 있는 가축전염예방법안에 대해 토의하기로 했으며, 토론회를 계기로%26nbsp;국회 안에서 해결의 실마리를 찾는 본연의 자세로 돌아가자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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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재섭 대표최고위원은 "여야 정책위의장 간에 가축전염병예방법 공청회를 열기로 합의가 된 것 같다"고 말하고 "오늘 통상교섭본부장이 미국을 방문해 추가협상을 위해 노력을 하겠다고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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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태희 정책위의장은 "어제(11일) 있었던 정책위의장단 모임에서 야3당 주최 쇠고기 공청회를 열기로 합의했고, 우리 당에서는 토론자로 제가 직접 참석키로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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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임 정책위의장은 "논의 쟁점은 왜 재협상이냐, 왜 재협상이 안 되는가에 대한 토의를 하고, 야3당 공동발의를 추진하고있는 가축전염병예방법안에 대해 토의하기로 했다"면서 "이번 계기를 통해 바깥에서 논의되고 있는 여러 사항들을 국회 안에서 논의하고 해결의 실마리를 찾아가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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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lt;2008. 6. 12 인터넷뉴스팀%26g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