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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의 국회등원이 늦어지면 서민과 영세업자 피해가 커진다
작성일 2008-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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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은 민주당이 시급한 민생법안을 외면한 채 국회의원의 국회 등원문제를 마치 선심 쓰듯이 이용하고 있다며 원내 제1야당인 민주당은 시급히 국회 등원을 해줄 것을 강력히 촉구했다.


강재섭 대표최고위원은 16일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민주당의 사실상 정치적 파업으로 국회가 문을 열고 있지 못하다는 것은 기가 막힌 일”이라면서, “민주당의 국회등원이 늦어질수록 서민과 영세사업자들이 피해를 입고 피해가 눈덩이처럼 커지고 있음을 분명히 명심해야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또 강 대표는 민주당 손학규 대표의 ‘등원을 무한정 늦출 수 없다’는 발언에 대해 “늦었지만 다행이라고 생각한다”면서, “문제는 말로만 할 것이 아니고 실행에 옮겨줬으면 좋겠다. 시급한 민생법안을 외면한 채 국회의원이 국회 등원문제를 마치 선심 쓰듯이 이용한다면 국민적 지지를 받지 못할 것”이라고 힘주어 말했다.


강 대표는 지금 중요한 것은 국민 각계각층 각자가 자기 있을 자리에 서 있는 것이 중요하다고 거듭 강조하면서, “화물연대는 화물을 운송하는 자리에 있어야 하고, 국회의원들은 국회의사당에 있어야 한다. 자기자리가 어딘지를 분명히 알고 자기 자리 찾기 운동을 시급하게 해야 한다”면서, “이제 국민은 원내 제1야당인 민주당의 시급한 선택을 예의주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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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원내대표는 최근 여론조사에서 국민들은 민주당이 등원을 해야 한다는 것에 대해 70% 이상이 등원해야 한다는 결과발표를 언급하면서 “민주당이 등원을 하기 위한 개원실무협상을 지금 진행 중에 있다. 계속 진행을 할 것이며 아마 좋은 결과가 나올 것”이라고 말했다.

%26lt;2008. 6. 16 인터넷뉴스팀%26g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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