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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은%26nbsp; 해마다 반복되는 상습적인 수해지역을 철저히%26nbsp;점검하고 미리 대비해달라고 정부와 지방자치단체에 당부했다. 또한, 한나라당은 중앙당과 시도당에 재난상황실을 설치하고 미리 적극 대처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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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재섭 대표최고위원은 "기나긴 장마가 시작되었다. 해마다 반복되는 상습적인 물난리를 생각하면 밤에 잠이 오지 않는다"면서 "한국노총 산하 건설기계노조등에서 다행히 파업을 철회했지만, 파업으로 복구공사가 중단된다든지 하면 극심한 피해가 예상된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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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강 대표는 "쇠고기 문제등으로 미리 챙기지 못했을 것이다. 정부와 지방자치단체는 지금이라도 상습 피해지역등을 철저히 점검하고 미리 대비해야 한다"며 "최근 주변 국가들의 엄청난 자연재해를 봤을 때 긴장을 늦춰서는 안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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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 대표는 "한나라당은 중앙당과 시도당에 재난상황실을 설치하고, 허천 위원장이 중심이 되어 재해대책위원회가 시도당과 긴밀한 관계를 통해 미리 적극 대처할 것"이라며 "민주당과 민노총은 본업으로 복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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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lt;2008. 6. 18 인터넷뉴스팀%26g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