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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은 민생을 안정시키고 경제를 살리기 위한 국회의 역할은 여야가 함께 해야 할 공동의 책임이라고 강조하고,%26nbsp;조건 없는 국회 등원을 위한 민주당 지도부의 책임있는 자세를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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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원내대표는 19일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지난 5월 말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된 촛불집회 정국이 이제 여의도 정국으로 되돌아오기 위해서 오늘 원내대표 모임도 제주에 가서 하게 된다”면서, “이번 주 숨 가쁜 고비를 넘기게 되면 다음 주부터는 정국이 정상화되는 절차로 가게 되리라고 믿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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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홍준표 원내대표는%26nbsp;"이명박 대통령의 특별기자회견에 이어 김종훈 통상본부장의 쇠고기 협상결과 발표가 워싱턴에서 이뤄지고 청와대 내각 개편 등 정국의 정상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설명하고,%26nbsp;민주당은%26nbsp;국회로 돌아와 정국이 정상화 될 수 있도록 해달라며 민주당의 국회등원을%26nbsp;거듭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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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윤선 대변인도 논평을 통해 민주당 손학교 대표 국회등원 입장을 언급하면서 “민주당내 국민과 나라를 걱정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면서, “이제는 민주당 지도부가 민생과 국가적 위기에 대해 책임지는 자세를 가져야 한다. 국회 등원 거부 입장을 고수하고 있는 강경세력을 설득시켜 국회로 들어오게 하는데 최선을 다 해야 한다”고 힘주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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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조 대변인은 “민생을 안정시키고, 경제를 살리기 위한 국회의 역할은 여야가 함께 해야 할 공동의 몫이요 책임”이라면서, “민주당 내 강경한 세력들도 당보다 나라와 국익이 우선이라는 평범한 진리를 상기해야 한다”고 거듭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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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lt;2008. 6. 19 인터넷뉴스팀%26g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