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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운 경제 가운데서도 긍정적으로 경제성장의 길 모색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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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대통령은 "경제 상황이 나빠지면 가장 고통을 받는 이들은 서민이다" 면서 "물가를 안정시키고 서민의 민생을 살피는 일을 국정 최우선으로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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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은 "물가가 오르고 경제가 어려워 온 세계가 몸살을 앓고 있다. 유류가가 170달러를 넘어 200달러를 향해 가면 위기대처를 해야 하지만 지금은%26nbsp; 서민 생활이 어려워 그 충격을 없애기 위해 물가안정, 서민안정으로 가고 있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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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이 대통령은 "경제가 고유가에서도 길이 전혀 없는 것은 아니다." 면서 "에너지 절감산업, 서비스산업으로 산업 체질을 바꾸는 것도 있고, 세계 자원 확보 문제도 있다."고%26nbsp;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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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은 "이번 어려움을 계기로 국가가 산업의 구조를 바꾸고 서비스산업을 보완해 일자리를 창출하는 문제 등 정부는 이런 어려운 가운데서도 긍정적으로 경제성장의 길을 모색하고 있으며 철저히 대책을 마련하고 있다." 면서 "조만간 위기 속에서 또 새로운 분야를 검토해 나가도록 하는 발표를 국민에게 할 계획이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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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을 통한 소통방법을 생각해야 한다는 차원에서 검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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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대통령은 여론과의 소통을 위해 어떤 경우에도 부당하게 인터넷을 통제한다든가 하는 구시대적 발상은 생각하고 있지 않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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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이 대통령은 %26nbsp;"인터넷 시대가 됐기 때문에, 의사소통하는 폭이 넓어졌기 때문에 정부도 인터넷을 통한 소통 방법은 생각해야 한다는 차원에서 검토하고 있다."고 덧붙였다.%26nbs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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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은 최근 %27인터넷의 힘은 신뢰가 담보되지 않으면 독이 될 수 있다%27고 한 발언과 관련해서는 "인터넷 보안문제 및 개인정보 유출문제는 단지 한 국가 문제가 아닌 모두 함께 해야 인터넷 문화가 발전하고 인터넷을 통해 경제가 성장할 수 있다"면서 "인터넷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신뢰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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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은 "사이버 시대에 신뢰가 없으면 매우 위험하기 때문에 신뢰가 구축되려면 모든 국가들이 서로 협력을 해야 한다는 취지로 국제공조에 관한 것이지 국내와 관련된 것은 없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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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 눈높이에 모자람이 없도록 인선에 최선을 다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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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은 개각과 관련해서는 "새 정부가 출발하면서 인사에 대해 국민들로부터 많은 지탄을 받은 것도 사실이다. 그래서%26nbsp; 이번 인사는 국민의 눈높이에 맞춰 인선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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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은%26nbsp; "청와대 인사는 개인 책임보다 새롭게 출발한다는 관점에서 7개 수석과 대통령실장이 함께 개편되는 것을 어제 발표했고, 조만간 인선 발표가 있을 것이며, 새롭게 들어오는 대통령실장과 협의해 인선을 마지막으로 결정짓겠다"고%26nbsp;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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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이 대통령은 내각의 경우는 "아직도 국회 정상화가 안돼 각료를 바꾸면 총리 추천에 의해 장관이 (국회에서) 인사청문회를 해야 하는데, 국회가 안 열리면 한 달 갈 지, 두 달 갈 지 알 수 없고, %26nbsp;이 경우 많은 국정공백을 가져올 수 있어서 내각은 국회가 열리는 것을 봐서 조속히 하겠다. "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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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lt;2008. 6. 19 인터넷뉴스팀%26g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