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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실상부한 새정부 새출발 기대...여야가 합심해 어려운 민생과 국가경제 살리는데 최선 다해야
작성일 2008-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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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재섭 대표최고위원은 이명박 대통령의 특별기자회견과 관련해 “미국에서 진행되는 쇠고기 추가협상이 실질적으로 재협상에 준하는 수준으로 국민이 안심시킬 수 있는 협상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강재섭 대표는 "이제 모두 힘을 합쳐서 각자 자기가 있을 자리를 찾아가야 한다."며, “국회도 화물연대도 파업 중인 노조도 각자의 본분으로 돌아가 힘을 합해서 이 어려움을 타개할 수 있도록 노력하자”고 강조했다.


조윤선 대변인은 논평을 통해 "대통령의 특별기자회견은 그간의 잘못을 시인하고 국민의 이해와 협조를 구하는 진정이 느껴지는 회견이었으며, 국민의 뜻을 존중하고 국민과 소통하며 민생과 국익을 우선하는 이명박 정부의 의지를 확인할 수 있었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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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대변인은 공약 추진에 국민여론을 존중하겠다는 부분을 높이 평가하고, 국민과 함께 경제난국을 타개하기 위한 굳은 각오도 희망적이었다고 평하면서 "국민의 지적이 많았던 인사 문제에 대한 대통령의 쇄신의지에도 국민적 공감과 기대가 클 것으로 보인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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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윤선 대변인은 "앞으로 이어질 쇠고기 후속 대책, 청와대 내각인선을 거치며 민심이 수습되고, 명실상부한 새 정부로 새 출발 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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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조윤선 대변인은 "이제 여야가 합심해서 어려운 민생과 국가경제를 살리는데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민주당 등 야당은 국민이 안심하고 기댈 수 있는 국회를 만들기 위해 초당적인 자세를 가져야 한다”며 "당장 국회도 문을 열어 정부와 함께 국가적 위기를 극복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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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lt;2008. 6. 19 인터넷뉴스팀%26g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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